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185)열리지 사랑................/무불.

娘生寶藏 2012. 10. 10. 09:10

 

 

재미 있고 유익하게 살아야 한다.

곱고 부드럽고 좋은 말 에는 그 사람의 향기가 난다.

말 속에 담긴 향기에 사람들은 연민같은 사랑을 느낀다.

 

사랑의 형태.!참 사랑의 모습은.!

열리지 같은 나무에 피는 각기 다른 꽃이여야 한다.

열리지 나무란 .?

각기 다른 나무가 서로 만나서 한나무가 되어 엉켜붙은 나무를 말 한다.

뿌리가 다르면서 몸은 붙어 있고

다른 잎을 피우면서, 다른 꽃을 피우는 나무다.

 

그르나 ,

보통 사람들은 부부란 한나무에 하나의 꽃을 피우는 일인줄 당연하게 알고 산다.

같은 꽃을 피우려는 사랑은 욕망의 사랑이다.

같은 꽃을 피우려는 애정으로 서로을 속박하며 간섭하여.

각기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 못한체 사랑의 속박에 함몰되고 시들어 버린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려 스트래스를 주어서 말라 죽는다.

성장 하지 못하는 사랑은, 서로를 병들게 하여 서로를 파멸한다.

 

부부란 뿌리가 다른 개체의 나무다.

서로가 다른 색갈과 다른 잎을 피우며 다른 꽃을 피우는 개체다.

자유를 주고 존중하여 주고 스트래스 를 주지 않아야 한다. 

 

인삼이 약이 되기도 하고, 독 이 되기도 하는 이치와 같다.

사랑이 행복이 되기도 하고, 불행이 되기도 하는 이치다.

 

부처님 께서는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행복한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자신속에 가슴가득 존재하는 보배 자비의 다이아 몬드 를 찾어쓰라 하셨다.

 

순진한 것과, 무지한 것은 다르다.

모르는 것은 같다.

순진한 어린아이는 욕심이 없고, 무지한 어른은 계산에 빠진다.

머리속을 비우고, 새로 태어나야 한다.

 

나무를 캐려면 산으로 가야 한다.

진리의 순례자가 되어, 인생을,! 사랑을.! 꽃피워 성장 하라.

묻지마.? 관광을 떠나는 사람들이 도시마다 뿍적 거린다.들었다.

추접한 생각이 노년을 망친다.

 

성직자 성프란 세스코의 유언이다.

그는 사람이 아닌 당나귀 에게 유언을 남겼다.

"당나귀야 미안하다".

"너를 혹사 시킨것에 너무나 미안 하다".

 

감사 하고 살자.

함께 살아온 남편에 감사 하고, 아내에 감사하며, 서로에게 감사하라,

서로 뿌리가 다른 사람이 만나, 살아가는 것이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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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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