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188....................../무불

娘生寶藏 2012. 10. 22. 08:40

 

 

 

 

 

 

사람이 가진 힘 중에 제일 큰 힘은 사랑과 자비심 이다.

사람 마다의 마음 속에는 누구든지 사랑과 자비심이 가득하다.

 

사랑과 자비심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행복할수 있는 보살이다.

사랑과 자비는 신 이 내리거나 신이 주는 것이 아니다.

사랑과 자비가 만유만생을 공유하며 상부상조 하는 것이 인과 법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최상승의 법칙 을 부처님 께서 발견한 것이지 만든 것은 아니다.

 

인과란 .!

선행을 베풀면 그것에 따른 해택을 받는 다는 것이다.

씨앗이 물을 주면 잎이 나고 열매가 열리니 사람과 축생이 먹는 다는 것이다.

자연을 해치거나 남을 해치면 부정적인 결과를 가저온다는 법칙이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터 어머니로 부터 배운다. 

어머니 의 감정, 어머니의 본성. 어머니가 가진 안목.을 느끼며 자란다

어머니의 사랑관. 어머니의 자비관, 어머니의 무의식적인 품성에 젖는다.

 

어머니 몸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어머니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성장해 간다는 사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 사실이 법칙이다..

 

나 하나의 존재.는

              다수 속의 나다.

세기의 철학자들은 세계을 3대 문명으로 나누었다.

이집트 문명 .중국문명 .인디스강 문명을 말 한다.

이 문명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문명이 인간 자체를 존중 하는 문명이 불교문명 이라 한다.

 

이 세상과 우주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은 인간이 사용할수 있는 사랑과 자비다.

모든 생명은 자유를 원한다.무생물인 광물도 자유롭기를 원 한다.

삼라만상 우주 법계의 자유로운 질서가 연기 법이다.

 

생물학적인 토양과 토대가 사랑과 자비의 힘이다.

사랑은 직선적이 여서 하나의 약점이 있다.

사랑이 일방적이면 애착이 생긴다. 애착이 생기면 부정적인 요소가 생긴다.

애착이 없는 사랑이 올바른 사랑이다.

 

자비심은 애착이 없는 무소유다.

자비는 수평적이여서 나누는 것이므로 무주상(無住相)보시가 되는 것이다.

 

하나의 심장. 하나의 마음. 하나의 우주.

인간의 마음을 온전하게 개발하는 것이 자기성찰의 공부 다.

인간의 마음을 더욱 온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신이나 특정종교의 것이 아님을 아는 일이다.

 

미국은 미국민 주인이고

대한민국은 한국인이 주인이다.

 

한누리당 이나, 민주당 이 아니다.

그렇다고 무속속이 주인도 아니다.

한국은 한국민 이 주인이다.

 

사람 이란..!

외적인 아름다움 보다.

내 적인 아름다움 이 더 중요함을 잊지말고 살아가는 사람이 사람이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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