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201............./무불

娘生寶藏 2012. 11. 9. 08:47

 

 

자비 심이 있으면 두려움이 없다.

부처님은 지장보살을 자비의 표본으로 삼았다.

지장 보살은 극락과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믿는 다.

 

지옥 중생은 고통을 받는 다.

배 불리 먹어본 적이 없다.

입맛되로 골라 먹어보지를 못한다.

병이 나도 병원에 가볼수가 없다.

 

이런 현상은 죽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살아 생전에 받는 현상이다.

지장 보살은 지옥고통 을 받는 중생을 돕겠다는 서원을 세웠다.

지장 보살은 지옥에 고통 받고 있는 중생이 남아 있는 한, 성불하지 않고

마지막 남은 한사람가까지 구원한후 성불 하겎다고 서원을 세우셨다. 

 

세계 나라마다 빈부 귀천의 격차가 더욱 심화 되고 있다.

모든 것이 풍부 한데도 모자라고 부족하다.

지구의 온난화도 인간이 만드는 지옥고 이다.

 

불법의 자비는 생명이다.

자비는 부정적인 요소를 몰아내고, 청정 하자는 것이다.

청정 법신이 최고의 경지다.

청정한 사고 와 생각을 일깨우며 함께 연민하는 것이 자비수관 이다.

 

부처님의 공덕이 원만 한 것은

그가 일생을 살아오고 남긴,, 가사 두벌과 바릿때 한벌 때문이다.

그가 제왕의 자리에 있어으면 오늘까지 그의 법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금빛가사를 입고 금관모를 쓰는 것은 잘못된 속임수다.

권력의 격차 빈부의 격차를 조장 하는 일니다.

돈과 재물로는 사람을 도울수는 있어도 구제 할수는 없다.

과시용으로 인간을 제도 하려는 발상은 군주시대의 악습이다

자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저급한 짓거리 들이다.

 

'공덕 이란 자기를 (개급이나 아상))비우는 일이다.

공덕은 짓는 것이 아니요. 배푸는 것도 아니며, 나누는 것이다.

수직이 아니라, 수평적 나눔을 말한다.

 

행복뒤 에는 고통이 늘 기다리고 있다.

지장보살의 서원이 없다면 세상은 약육강식의 짐승들이 사는 세계일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 못박힌 보혈을 알아야 한다. 

화려한 차와 옷을 입는 성직자 들이 허수아비 차림으로 자기를 속이고 산다.

고려 청자를 개 밥 그릇으로 사용하고 있으면서 골동품 장사를 한다.

 

복을 받고 공덕을 닦는 획일적인 믿음이 아니라

지장보살의 서원은 ,

탐욕으로 생기는 악습을, 청정심 으로 바꾸려는 자비원력이다.

 

돈과 재물과 명예는 알고보면 속임수다.

깨달음은 각자의 몫이다.

자비심도 각자의 몫이다.

수행도 믿음도 자비도 사랑도 모두 자기의 몫이다.!

 

오늘 느끼는 희노애락의 감정이 어떠한가.?

자신을 알려고 노력 하는 것이 수행이다.

자기를 알면 행동이 달라 진다.

 

청정 하지 않은 것을 청정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의 괴로움이 생긴다.

자비심이 있으면 첫째 먼저 자기에게 이롭다.

하루에 지장보살을 108 번씩 꼭 염송하는 불자가 되길 기원 드린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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