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아듀 임진 년................/무불

娘生寶藏 2012. 12. 31. 08:57

 

 

인류는 자신의 행동으로 살아간다.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범죄 죄악을 저지르며 살아간다.

 

자신과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전쟁도 불사 한다.

중동에는 날마다 정치 전쟁이 벌어지고.

일류 국가인 미국에서는 묻지마 식 총으로 사람을 쏘아된다.

   

모두가 神.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다.

온전한 정서 가 불성이다.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이 인류가 지향 해야할 과제다.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운행한다.

운행하는 그 쾌도가 우주의 길이요 낮과 밤 겨울과 여름 봄과 가을이다.

학교에 가고 직장에 가고 집에 돌아 오고 모두가 똑 같다.

 

道.는 길이다.

차가 가는 길 사람이 가는 길 .길은 지나가고 거처가는 말 그대로 길일 뿐이다.

악인도 선인도 제왕도 평민도 재벌도 가난한 사람도 똑 같다.

알고보니 한길, 생,노.병.사.의 길이다.

 

생명의 법칙이 곧 자연의 법칙이다.

자연의 법칙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돌 듯이 우리들의 삶도 그러하다.

명품을 가지고 못가지고 사랑받고 못 받고 시시컬컬이다.

 

아무리 좋은 보석과 권력 명예 부를 다 가저도 병이 들면 그만이다.

유전 적인 병도 있지만 잘못된 습관으로 오는 병이 대 다수다.

화를 내거나 성질을 부리며 먹는 음식이나 술은 백발백중 건강을 헤친다.

세상에 병균없이 오는 병은 스트레스 병이다.

 

부처님이 가르치는 길을 가면 무한이 평온해 진다.

모든 병은 탐.진.치.삼독에서 온다.

자신의 감정을 잘 관찰 하는 수행을 통해서 탐진치를 다스릴수 있어진다.

무슨 일이든지 그문제에 대한 잘 할줄아는 지혜가 마음공부(禪)에서 나온다. 

禪.수행에서 관찰하는 것을 묘관찰 이라고 한다.

 

높이와 깊이, 길고 짧음. 좋고 싫고. 가볍고,무겁고 을

잘 관찰하는 습관을 기르다 보면 저절로 지혜가 열린다.

운전을 처음 배울때는 큰 길 나서기가 두렵지만 오랜 실습이 지나면 저절로 두려움이 사라진다.

 

오늘이 임진년의 마지막 날이다.

생에 다시 오지않은 날을 맞은 사람이 과 반수다.

모든 일에 경거망동 하지 말고 정성과 공덕으로 살아가길 기원 한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신호등을 잘 지켜야 한다.

속도 조절과 방심 졸음 운전등이 항시 도사리고 있음을 관찰하는 습관 마음닦는 공부를 잊지말기 바란다.

 

남을 업신 여기것이 나쁘고, 거짓말 하는 것이 나쁘고. 불륜하는 것은 정말 나쁜 일이다.

친구를 헌담 하거나 비하하지 말며. 술에 취해 폭행하거나 폭언하지 말아야 한다.

 

한번밖에 없는 가정이요 아내요 남편이다.

아내와 남편이 있는 사람은 정말 복 받은 사람이다.

이혼 보다 큰 죄악은 없다.

사회와 가정을 몰락하는 범죄가 이혼이다.

세상에 용서 못할일 하나도 없다.

남편이 있다면 최고 갑부요, 아내가 있다면 최고 행복한 사람이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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