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존재 한다
그 왜 것은.
진실 이 아니다.
눈 내린 산은 희고.
봄 이 오면 산은 또 푸르러 진다.
잎 피며 단풍 드는 모습만 다를. 뿐.
그 산 은 늘 그대로 이다.
천년 이고. 만년 이고.
성공하고 자절하고
사랑 하고 상처 받고.
그렇게 변하는 것이 진실이다.
인기와 대박을 터트려 하늘 을 찔러도.
세월에 묻어가는.늙어가는 주름살이 .
그대 로 .진실이다.
원망 하는 마음이 생기면.
이미 복덕은 사라졌다.
나의 아집이
남을 불편하게 하고.
나의 교만이
남을 아프게 한다.
진실은 이와 같아서
속임수나 손 바닥으로 가릴수 없다.
산은 옛산 그대로요.
물은 옛물이 아니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글쓴이 : 무불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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