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명상

[스크랩] 깊은 밤

娘生寶藏 2013. 3. 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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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밤 詩 翠松 朴 圭 海 따사한 날 하루가 간다 어둠이 깔리면 저녁노을이 깊어가니 밤하늘엔 별똥별 유성이 날아간다. 인생의 고달픔은 잠 못 들게 하고 한이 맺힌 사람들 잠 못 이루니 밤이 두렵기만 하고 또 다른 한켠에는 깊어가는 밤에도 삶을 찾기 위해 밤을 낮 삼아 주어진 삶에 최선 다하는 모습 그려본다. 밤은 점점 깊어가니 다시 미명의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해가 뜨고 오늘이 시작 된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글쓴이 : 翠松 박규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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