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之道는 大 明明德하며 在新民하며 在止於至善이니라.
지극한 선은 ,..
선과악 ,
음과 양,
공과색 ,
남녀 ,
지옥 천당 ,
부처 중생,
양 극단을 쫓아 댕기는 마음만 그치면 지극한 선에 이른다.
곧 적멸 열반락을 이루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저절로 국민을 새롭게하고
사람에게 이미 있는
밝은 덕이 나와 마침내 크게 배우는 것이 되눈 이것을 大學이라고 한다.
공자가 지은< 대학 중용> 첫 구절에 나온 말이다.
...................................
여기에서 止,
곧 그친다는 말이 貴하다.
선과 악을 그친다.
육조 혜능이 말하는 선도 악도 생각하지 말라.
그러면 너는 본시 밝은 사람이다.
우리는 자가기 자신이 본래 도를 바탕하여 있는 줄 모릅니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사람은 누구나 道가 바탕이 되어 있습니니다.
앉고 서고 걷고,
밥을 먹고 소변을 보고 ...등등이
그 근본에 밝음이 있어 그렇습니다.
육조는 그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우리는 그치는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치려고 하면 그 또한 노력하려는 그것 자체를 그쳐야 합니다.
그러니 말을 떠나 있는 본 자성을 믿어 들어가면
그침을 일게되고 알면 그쳐저 있습니다.
스스로 있는 자성의 덕은 밝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는 것은 추구하려는 병패가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그칠 수 있는 것을 알게하는 기회를 얻게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있을때
일체 생각들이 줄어들어져 있어 자성에 가꺼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자성에 가까워지면 ......
홀연히 어느날 그침마져 떨어져 나가 본시 밝은 덕은 저절로 드러납니다.
그래서 지극한 선은 그침에 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결과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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