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불암 솔바람./무불.
이른바.
우리는 어디쯤에 에서.
본래 무일물 인 자기를 알수 있을까.?
자성의 꽃을 피워.
자기 아닌 것에서 온 고마움 을 알까.?
바람에 떨어진 꽃잎.
지난.세월
봄.여름 .가을 .겨울 . 인연의 樂.과 苦.를 알까.?
우리는 어디쯤 에서.
참 나의 주인공 을 만났다 하리...
바람은 불구.!
그래서.
꽃잎은 쓸쓸타.
老.스님께서.
이 놈아.!
마음 안 으로 나
마음 밖 으로 나.
허상의 경계를 버려라.
하신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글쓴이 : 무불스님 원글보기
메모 :
'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음의 향기/에세이 법화경.(3...................../무불 (0) | 2013.08.26 |
---|---|
[스크랩] 꽐꽐.졸졸 소리만 다를뿐,?.................../무불 (0) | 2013.08.25 |
[스크랩] ***마음의 향기 /에세이 법화경.(2................../무불 (0) | 2013.08.23 |
[스크랩] ***당신을 사랑하거든............../무불 (0) | 2013.08.22 |
[스크랩] ***마음의 향기/법화경.에세이(1................./무불 (0) | 2013.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