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억겁의 길을 가는 나그네다.
지금은 마법의 성에서 잠깐 쉬며 거처가는 곳이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사바세계다.
사람 에게는 「본인」이 있고 「적인」(跡)발자취 이 있다.
부처님 에게도 「본불」이 있고 「적불」이 있다.
본불-이라 하는 것은 본래 부처의 자리을 말하고.
본인- 하면 본래의 사람 이란 자리를 말하는 것이다.
적불-역사적인 부처님을 말한다.
적인-사람의 자취. 사실로써의 사람.
어떤 집안에서 태어나 어떤 학교를 나와 어느 직장 에서 일하며 살고 있는가.? 가 그사람의 자취다.
지금의 현실.을. 적인" 적불" 이라 하는 것이다.
부처님이 한 인간으로 성장하여. 출가하여 수행하여 오신 것을 "적불, 자취를 말하는 것 처럼.
우리 인간인 한 사람로서 성장하고 살아가고 있는 자취를 "적인".그 사람이 살아온 흔적을 말 하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모든 존재가 그런 양면을 가지고 존재 한다는 것이다.
부처님 께서 여러비구 들에게 말씀하셨다.
지난간 옛적 한량없고 그지 없고 불가사의한 아승지겁 전에 그때 부처님이 계셨으니
그 이름이 대통지승 여래.응공.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이시 였고. 그나라 이름은 호성 이요 겁의 이름은 대상 이였다.
.....라고 소개 하셨다.
태초 -.地水火風
「백천만억 아승지겁」 으로 부터 전해 내려온 것이 사람이란 인간 의 몸으로 이여저 온것이다.
인간 이란 지성(DNA)은 억겁으로 부터 이어오는 무한 「지혜성품」 이다.
인간의 성품. 인간의 지성, 인간의 지혜.는 「백천만억겁」으로 부터 이어진 본성 「불성」이란(DNA)이다.
모든 인간.? 사람이라는 근원의 자리. 긍극적인 차원을 말 한다.
인간의 표면 적이고. 역사적인 현상적인 차원이 아니라.
오늘의 이 순간을 있게한 「근원」을 말하는 것이다.
시공을 초월한 인간이란 "근원. 의 뿌리를 가지고 태어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부처님 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단순하게 살면 아무것도 알수 없다.
우리는 그렇게 「백천만억겁」의 인연으로 멀고먼 길을 이어온 무한 존재의 실상임을 알라는 말씀이다.
인간.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생이란 길을 걸어가라는 가르침이다.
우리들의 본성은 시공 을 초월 하고 있음을 한시라도 잊지 말라는 경책의 말씀이다.
진리의 안목으로 볼때. 흑인. 백인. 황색인. 얼굴과 모습 문화와 언어는 약간식 달라도 사람이라고 하는 사실.
불성을 지닌 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으시고 「천상천하」에 선포하신 것이 부처님 이시다.
거룩하고 존엄한 인간의 근원"을 잊어 버리지 말아야 한다.
오늘에 닥친 현실에 치우처 인간의 근원" 사람으로서의 품위와 인격을 막살하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인간에 대한. 자기 자신에 대한. 지고한 가치.
「백천만억겁」소중하고 존귀한 자기를 망각하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인간이 사람으로서의 존엄과 가치을 상실 하고 살아간다면.
다음 세상에 는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하는 축생 으로 전략 하게 되면 억겁을 맴도는 소나 개,축생계에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현실을 사랑하고. 현재를 이해하며. 오늘의 삶에 실수없는 마음 가짐으로 살아가는
가장이 되고. 주부가 되길 마음 가득 축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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