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와 질투가 활난을 만든다.
죽이고 싶도록 미운 사람이 있으면.
그 미운 마음을 빨리 푸는 것이 좋다.
오래 두면 화병이 되어 자신의 마음과 육체에 큰 병을 주게되니 말이다.
바른마음 (깨친마음)이 있으면 죽이지 않아도 미운 마음이 풀린다.
죽이고 싶도록 미운 마음을 푸는 길은 용서 밖에 없다.
복수하려는 마음으로는 복수가 풀려 지기란 어렵다.
육조 스님께서..
무상無常한 것이 불성이요.
영원한 것은 선과 악법을 구분하는 마음뿐 이라 하셨다.
시작도 마음이요. 중간도 마음이요 .끝도 마음이라 하신다.
봄이 오면 꽃은 스스로 피듯이.
미움 마음은 스스로 놓아버릴때 미움이 사라진다는 진리다.
고베 지진때, 일본인들이 나라을 빼앗고 조선인를 짐승취급 학대하며 조센징 이란 이름하나로.
수천명을 학살한 점은 천인공노할 분통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본 그들에게 구조대와 위로금을 보낸다.
자기교를 믿지 않은 다고 하늘이 천별을 내린다는 종교인이 있고.
물심 양면으로 성금을 조성하고 도우는 실천적인 종교도 있다.
불성을 가지고 분노하기도 하고.
불성을 가지고 자비로운 마음을 쓰기도 한다.
조주 스님께서 개 에게도 불성이 있다 없다 양변 하셨다.
감정이나 분노에 마음을 머물지 마라.
금강경의 가르침 이다.
양변을 여인 쌍차쌍조가 중도라고 성철 스님 께서 설파 하셨다.
주장자로 때리면 아프다 아프지 않다가 정답이 아니라.
아야 .아야가. 정답이다.
마음은 학문으로 논하거나 가르칠수 없다.
마음은 수행 없이는 장단을 통제 할수가 없다.
말과 행동이 일치 할때 성인의 반연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넓은 마음과 겸손 함으로 자신의 인격을 지켜가야 한다
실천만이 모든 것을 숙성 시킬수 있는 바라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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