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이 요구하는 생명(生).
영혼이 요구하는 혜명 (命)
속세는 가업을 이어가는 삶.을 중시하고.
불법을 이어가는 삶에서는 법통(法通)을 이어감 을 중요시 한다.
몸 밖에 몸이 무엇인가.?
가을에 영그는 모든 열매가, 몸 밖의 몸이다.
(산하.대지 풀과 나무.강 바다. 해와달. 바람 으로 인해 생명이 살아간다)
인연의 소치가 자업자득 이다.
미워하고 원망하고, 좋고하고. 싫어하는 것을 업연(業緣)이라 한다.
인연을 잘 지으면서 순응하고, 혜명으로 사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라.
알고보면, 나를 괴롭히는 사람은 다 .전생의 연인이 되였든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용서하고 이해 하며, 수용하며 살아야 한다.
미워하고 증오하면. 업식(원망)의 덩어리만 커질 뿐이다.
아침마다 육신의 "거울"을 보는 것처럼.
아침마다. 소소영영한 자리, 마음 거울을, 잘.반조(返照)해 보라는 말이다.
내몸을 가지고 나.라고 하는 가.?
그르면 꿈속에서 꿈꿀때, 나.는 나는 누구일까.?
생각이 바뀔때 ,바끼기 전에 있든 나는 또 어디 있는가 .?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은 것이 나.아닌 나(無我)다.
내가 없으면서도, 늘 하고 있는것이, 또한 나.아닌 나.무아 다.
진정한 나는 어디 있는 가.?
보면 볼줄알고, 들으면 들을줄아는, 소소영영한 그 놈이 바로 나다.!
내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설득시킬려고 강요하지 마라.
(팀 낫한 스님 말씀)
사물에 응 하데, 사물에 물들지 않은것
보는데 끌려서 집착하고, 듣는데 끌려서 마음 빼기면.
생(生)은 .고(苦)의 연속일 뿐이다.
자유 .해탈 .평화 .열반이 부처님의 세계다 .
겨을 비가 쓸쓸하지 않은 자기. 새찬 눈보라도 이해 되는 자기.
고운 설경만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눈속에 갇혀 어쩌지 못하는 조건에서도 삶을 음미하며 수용할줄 아는 마음,!
느긋한 그런 마음이 되야 한다.
자기를 사랑하거든 .자기에 갇히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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