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모자라고 부족하고 못한 사람을 이해 하는 것이 불성佛性. 이다.
부처를 안다는 것이 다름아닌 중생을 안다는 것이다.
중생을 알면 당연히 부처을 안다는 사실이다.!
나란 존재는 남이 인정하지 않으면 존재 가치가 없다.
남을 통해서 올바른 자기를 성숙시켜 가는 일이다.
자성이 부처라는 사실을 깨닫는 일이 최우선이다.
자성이 미혹하면 부처인 자기가 중생이 되어지는 것이다.
이조 백자인 자기를 개의 밥그릇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말이다.
부처님이 깨달으신 최상승의 가르침은.!
중생과 부처가 동등하다는 것이다.
바른 견해가 부처의 안목이란 가르침 이다.
중생이니 부처니 모두가 이름일뿐.!
진실로 온세계가 평등하고, 만물이 평등함을 깨달을 때, 계급의 구분이 없고.
직위고하 차별없이 평등하게 볼때 그런 견해가 바른 불성이란 것이다.
미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부처를 눈앞에 두고도 부처를 보지 못한다는 말이다.
설혹 미迷.하고 사악하여 불신 했다 하드라도.
한 생각 명료하게 바른 견해를 가지면 그 즉시 부처가 된다는 사실이다.
한 순간 한 찰나의 생각이 부처도 만들고 중생도 만든다는 가르침이다.
한 순간 한 찰나의 생각은 오직 자기만이 판단 할수 있는 "견해"다.
불성은 이미 자기속에 존재하므로 스스로 "인정"만 하면 자연 스럽게 깨처지는 것이다.
명료한 마음, 바른 생각이 일어나면, 그 마음이 바로 부처라는 것이다.
부처의 일체지 一切知 을 얻고자 한다면.
일상삼매一相三昧.일행삼매 一行三昧.을 알아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형상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욕망이나 분노를 일으키지 않아야 한다.
일행삼매는 집중만이 아니라 어떤 형상에도 애착이나.
집착을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한 마음이 일상"이요 일행"이다.
자신이 부처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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