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자살하지 마라......./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4. 12. 10:01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대도를 성취하는 사람이 있고.

박사 학위를 받고 경론을 꽤뚫은 지식인 라도.

자기의 발 밑을 들어다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분별에는 또 다른 분별을 만들어 낸다.

습관에 빠진 자기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나를 편하게 하는 모든 여건이나 환경이 자신을 나태하게 만든다.

날이면 날마다 새벽이면 예경 하는 정진이 바라밀 이다.

 

구하려는 생각에서 부터 모든 고통이 따르고 어리석음이 벌어진다.

마음을 비우고 처음 명상을 시작 하는 사람은

남의 허물 용서하고 이해하려는 명상부터 을 시작해야 한다.

 

나를 괴롭게 하고 나를 망치게 한 사람부터 용서 하는 마음을 내야 한다.

그런 명상 훈련을 통해서 원수가 복 받기를 빌어줄수 있는 정도에 들면 .

참선(마음)의 공적함을 체험 하게 될 것이다.

 

마음 닦는 공부는 원수를 용서 할수있는 마음을 찾는 일이다.

원통하고 분통한 마음의 실체가 없다는 것을 아는 공부가 참선이다.

집착은 어두운 마음이다.

본래 청정한 허공과 같은 마음이 자성이란 것을 알면 어둠은 사라지게 된다는 말이다.

 

자살의 원인은 남과 자기를 비교하여 판단을 내린 죄악이다.

교수님이 자살한다는 것은 지성을 모독 하는 일이다.

정치 관료나 연예인이 자살 한다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는 비열한 죄업 이다.

 

이 세상에 젊음의 가치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없다.

인생은 두번 쓸수 없는 일회용이다.

젊은 청소년들이 자살하는 일을 방지 하려면 불교학생회에 꼭 보내야 한다.

 

명상을 꾸준히 하다 보면,

나무 속에 불(火)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진다.

나무와 나무를 빠르게 문지르면 자연히 연기가 나고 불이 붙는다.

 

세월이 우리들의 강에 우리를 남기고.

이 만치 가지 가지에 봄빛이 우리를 반긴다.

 

무엇이 부족한가.........? 

쯔쯔...!

 

   

 

 

  

출처 : 무불스님
글쓴이 : 반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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