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백억........../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4. 13. 10:06

 

마음이란  참으로 오묘한 것이다.

            한 마음속에 허공이 다 들어가고.

한 마음속에 대천 바다가 다 들어있다.

 

마음은 넓고. 높고. 깊어.

           아무리 담고 담아도 거부하거나 넘처나지 않은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자기가 걲었든, 모든 것.

          어느 하나도 자기기억 (CD)에 담아저 있기 마련이다.

30년 을 살면 30년을 기억하고 50년 살았다면 그 기억(야뢰야식)이 모두 수록되어저 있다.

 

이 세상에 천재적 소질을 타고난 사람은.

           자기가 전생에 접했든 인연이 있었다는 것이다.

음악의 악보를 다 외우는 것, 예능의 특별한 소질들은.

모두 전생에서 부터 접하였든 일들이 야뢰야식"에 잠재되였든 것이라 본다.

 

선한 조건에 살면서도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악한 조건에 살면서도 착한 일만 하는 사람이 있다.

 

인터넷을 통하여 모든이에게 마음의 양식과 정보를 주어서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있고.

인터넷 에 들어가 나쁜짓 하며 오락을(도박) 하여 죄업을 짖는 사람이 있다.

 

"좋은 돈을 가지고 나쁘게 쓰는 사람이 허다 하다.

돈 만치 눈밝은 물질은 없다.

돈 은 눈이 밝아 쓸줄 모르는(향락.사치.) 이에겐 참페의 벌을 꼭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음 이란, 의식의 주제"라고 할수도 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판단 한다.

땅 속에서 솓아진 백억을 보고 탐심이 일어났다면 아직 불심이 부족한 사람이다.

 

"책이 책장속에만 있으면 아무 기능을 할수가 없다.

           이와 같은 사실을 깨처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기의 불성의 기능을 늘 사용하는 일이다.

 

"부정한 것은 기억의 암병이 되어 자신의 마음에 도리킬수 없는 상처를 준다.

어째서.? 천하를 속여도 자신을 속일수 없는 것이 마음이기 때문이다.

 

"돈.으로 사는 세계는 고통과 괴로움 번뇌의 세계요.

부처님 법으로 사는 진여의 세계는 무여열반(행복)의 세계다.

 

"자기를 속이지 않은 생활이 행복한 세계다.

하늘보다 높고 바다 보다 깊은,

우리들의 본성인 불성을, 책장속에 가두지 말고 실천하며 살아가기 바란다.  

출처 : 무불스님
글쓴이 : 반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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