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보리심(菩提心).*********/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6. 4. 08:06


어떤 일이든.동기가 발라(正)야 한다.

호기심으로 남의 허물을 들추어 내지 말라.

여법하게 자기의 깊은 내면을 보는 보리심을 길러라.

관습적인 생각 에서 벗어나서 부처님에 대한 경이로운 마음 진정한 신심(보리심)을 내라.

 

불.법.승. 삼보에 형식적으로 하는 믿음은 결코 자기에게 도움이 되지 않은다.

우리의 목적은 생사고해의 고통을 벗어나 .

해탈 지견을 얻어 무여열반 .부처님의 나라에 함께 태어나고자 함에 있다.

 

고통을 소멸 할수 있는 법은 도제(苦集滅度)사성제 에 있다.

안과 밖의 현상들이 모두 인연에 의해서 생겨남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옳고 그른것을 판단 하는 것이 반야 바라밀이다.

 

자기 마음을 조복 받는 것이 최우선의 일이다.

이치에 부합되지 않은 마음이 전도된 마음이다. 전도 되지 않은 지견을 열어라.

지혜는 옳고 그른것을 반듯하게 보는 보리반야 심이다.

순수한 보리심을 내면 자기 본질을 본다. 보리심을 내면 지혜가 보인다.

 

어떤 마음이 보리심 인가.?

항시 아름답게, 보다 항상된 삶을 살아가려는 부단히 노력 하는 마음이 보리심이다. 

자리이타 (自利利他)행 남도 이롭고 나도 이로운 행동이 보리심이다

 

미(迷) .한 마음을 조복 받고 항복 받어라. 부처님도 수하항마상 하여 조복 받았다.

마음을 조복 받아야 마음이 무엇을 인식 하는지 알수가 있다.

올바른 인식이라야 나와 남의 허물을 바로 살필수 있는 힘이된다.

 

행복을 좋아하고 고통을 싫어 하는 것은 인식 작용에 의한 것이다.

오근 (안이비설신)건강 하지 못할때. 점차 인식 작용도 나태해 진다.

그래서 젊어서 열심히 공부하여 마음 을 조복 받어라 한 것이다.

 

인식과 견해 가 잘못되면, 삐뚜러진 인생을 살아 가게 된다.

나만 잘못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아내 .자녀. 부모형제 .사회 국가에.필요불가결로

 살게되는 슬픈   인생이 되는 것이다.

 

당당하게 살자 .그것이 보리심이다.

여법하게 살자 .그것이 반야심이다.

행복하게 살자.보리심그것이 불자 답게 사는 것이다.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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