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거사 번역불교(파냐난다 스님,

[스크랩] [스님의 법문] 자식을 바르게 사랑하라(파냐난다 스님, 도안 옮김)-4. 성격의 전달/도안거사번역불교

娘生寶藏 2011. 7. 6. 14:45

 


성격의 전달




친애하는 부모님 여러분,


지난 토요일,

 

 저는 남편과 아내가 함께 살아가는 올바른 방식을 ;;

 

여러분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설명드리려고 했습니다.

 

저는 옛날에 사용되었던,

 

행동을 바르게 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아주 자세하게 말씀드렸으므로 만일 

 

 일상생활에 적용하신다면;;

 

 여러분의 작은 가족은 하나의 낙원처럼 될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갑자기 천사로 될 것입니다.

 

 불교에서 가르치는 법의 원리를 따름으로써

 

 여러분 자신을 천사로 만드는 일은 아주 쉽습니다.

 

제가 왜 그토록 남편과 아내의 삶을 강조하는지!!

 

 여러분은 의아스럽게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그게 그토록 중요할까?

 

아주 중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커다란 불상주조를 위한 의식에 여러 번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모양이 새겨져 있는 주형틀 속으로 금물을 붓게 되었던 날에

 

저는 기술 책임자와 일꾼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들 모두는 삼보(三寶)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흰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

그들은 5계를 확실히 지키겠다고 재차 다짐했습니다.

 

 스님들도 증명법사로 출석해서 염불을 하도록 초대받았습니다.

 

 호법신장들과 스승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식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왜 그 모든 의례를 거행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저 의식을 거행하려 하기 때문이라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습이 지닌 진짜 중요한 점은 ?

 

정신적 적응과 관계가 깊습니다.

 

사람들이 경배를 올리게 될 불상을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는 동안에,

 

그 기술자들은 금물을 붓는 자신의 마음을 정화시켜야만 합니다.

 

기술자들은 또한 어떠한 장애도 없이 아름다운 불상을 만들기 위해

 

높은 도덕적 원리를 준수해야만 합니다.

 

 기술자들이 실제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방식은 ??

 

여러 가지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숙고해보시면 이런 사실을 깨달으실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을 영혼을 갖고 있지도 않은 불상을 제작할 때조차,

 

기술자들은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하여 부처님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지니기 위한 절차를 밟았던 것입니다.

 

기술자들은 아무 의례도 없이 일하지 않았고,

 

 적절한 계획 없이 일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인간을 창조할 때에도 똑같은 방법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사실상 인간, 즉 아기를 낳기 위한 그 의례와 마음의 준비는

 

무생물의 대상을 만들 때보다 훨씬 더 강도가 높아야 합니다.

 

 바로 창조자의 습관과 성격도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창조자가 친절하고 관대하다면 만사가 다 좋습니다.

 

 만일 창조자가 나쁜 사람이라면 자손도 악하겠죠.

 

도둑의 자손은 도둑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학식있는 사람의 자손은 학식있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게 부모와 자식 사이엔 큰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실제 사례들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좋은 환경의 영향은 자식의 생각을 선행(善行)을 행하는 데로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하겠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렇게 되려면;;

 

 부부가 모두 함께 선행을 쌓아야 합니다

.

 달리 말하면, 부부 양쪽이 똑같이 선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식이 버릇없게 될 때,

 

부부가 서로 한쪽 편을 탓하게 됩니다.

 

어머니는 “네 아버지 피가 나빠”라고 말할 테죠.

 

 반면에 아버지는 “아주 안좋은 소식이다만 네 어머니 피가 나빠”

 

라고 말합니다.

문제의 본질은 아이가 합당하게 살아가도록 격려하는 데

 

애쓰지 않았다는 점에서, 두 사람 모두 잘못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남편과 아내는 한 배를 탄 두 사람처럼

 

처신해야만 한다는 충고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부부 두 사람 모두 건강한 덕목이 무엇이든,

 

함께 그러한 덕목을 함양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일이 더욱 순조롭게 됩니다.

 

즉 부모는!!

 

 자신의 종교가 가르치는 법(Dhamma)과

 

도덕적 기준을 준수해야만 합니다.

 

법이란 주조할 때 사용하는 주형틀과 유사해서 ;;

 

윗 부분과 아랫 부분 모두에 꼭 알맞아야만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전혀 흠결없이 두 부분이 서로 잘 맞아서,

 

주조를 통해 얻어지는 형상도 의심할 여지없이 아름답게 됩니다.

 

 


  이 대목에서 여러분이 좀 생각을 해볼 만한 옛날 이야기 한 편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태국 이야기는 아닙니다.

 

중국에서 전해진 이야깁니다.

 

현대의 이야기는 아니고 옛날 이야깁입니다.

 

우리가 언제인지 알 수도 없을 아주 오래전 이야기.


  옛날에 약골인 한 중국 황제가 살았습니다.

 

 나라의 행정은 사실상 황제를 가까이서 모셨던 내시들의 손에

 

 좌지우지 되었습니다.

 

 내시들은 항상 황제를 움직여 모든 일에서 자신들의 이익이 보장되도록

 

하기 위해 자신들 편의대로 사실을 왜곡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나라의 정세가 썩 좋지는 않았어도 그리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당시 궁궐의 사정은 이랬습니다.

 

 황제를 모셨던 내시들은 계속해서 황제에게 젊은 미녀들을 데려다

 

 주었고, 그녀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래하고 현악기를 연주하여,

 

황제는 궁내에만 머물며 육욕(肉慾)에 빠져 지냈습니다.

 

 

 황제와 내시들은 환락만을 추구하며 자신들의 본분을 망각한 채

 

 제국(帝國)을 발전시키는 일에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곳곳에 부패한 정부관리들이 널려 있었습니다.

 

 그들에 대한 몇 가지 좋지않은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습니다.

 

한편, 당시 매우 아름다운 곳에 크고 중요한 절이 있었습니다.

 

거기엔 자연 동굴이 여럿 있었죠.

 

승려들이 그곳에 절을 짓고자 와서,

 

 그 곳을 여러 가지 면에서 전보다 더욱 아름답게 조성했습니다.

 

휴일이면 이 절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승려들은 사람들이 바라는 대로 구경하도록 허용하기 위해 사람들이

 

경배하고자 하는 절 안의 모든 곳을 개방했습니다.

 

 그런데 커다란 자물쇠로 문을 단단히 잠궈 놓고 봉해놓은 방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방은 아무한테도 개방된 적이 없었습니다.

 

 대부분 그 방 안을 들여다보고 싶어했지만 ;;

 

아무도 허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비밀스런 장소는 어디든지 호기심을 자극하기 마련입니다.

 

 만일 개방되어 있었다면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겠죠.

 

 


  어느 날 유명한 경찰 총장과 그의 친구들이 이 절을 방문했습니다.

 

이 경찰 총수는 성미가 급하고 몹시 사나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기 힘을 휘두르길 좋아했죠.

 

그 사람은 ?

종종 태양 아래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 떠벌여댔습니다.

 

 자신처럼 험상궂게 생긴 가까운 동료들이 그의 주변에 많았습니다.

 

그들이 절에 도착하자 주지 스님이 그 사람들이 거물이고 아주 중요한

 

인물들임을 아시고서 그들을 위한 특별한 환영식을 준비했습니다.

 

저 비밀의 방을 제외하고 그들은 모든 장소를 둘러보았지만,

 

주지 스님이 비밀의 방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 유명한 경찰총장은 자연히 그 방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죠.

 

 방 안에 무엇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주지스님은 그 방에는 사람이 보아서는 안되는 것이 들어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주지스님은 그 방을 개방하지 못하는 까닭을 아주 열심히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애를 썼지만 경찰총장의 호기심만 더욱 부추켰습니다

.

 그는 자신의 호기심을 억누를 길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그가 명령을 내리다시피 강력하게 요청하자,

 

 주지 스님은

 

 마지못해 문을 열고 방 안으로 들어가도록 허락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육안(肉眼)으로 볼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은 맨눈으론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들은 악령(惡靈)들이었으니,

 

 벌을 받아 그 특별한 방에 가두어두었던 터였습니다.

 

 문이 열리자마자 그 악령들은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산지 사방으로 떠다니면서 환생(還生)할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어쨌든 그 사악한 영혼들은!!

 

 건강한 사람들의 몸 안으론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알맞은 곳을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그 악령들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아버지 어머니가 있는 그런 가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악령들은 그런 가정에 사는 여성들 몸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나의 악령이!!

 

 자궁 속에 있는 동안은 그다지 커다란 피해는 입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아기가 태어난 후 영의 뿌리가 나빴고

,

 태어난 장소도 좋지 않았으며,

 

 태어날 때 또 다시 좋지 않은 일에 휘말렸으므로 아이는 너무도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한 묶음의 악령들이 자라 영향력 있는

 

아버지들이 주는 일거리가 있었는데도,

 

 아버지들이 지위가 높고 강력했기 때문에 ;;

 

그들은 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들에겐 영향력 있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일터에서 다른 사람들을 이용해먹었습니다.

 

그들과 친구들은 바깥으로 나가 갖은 나쁜 짓을 일삼았습니다.

 

 그 기간 동안 중국은 역사책에 기록되었던 갖가지 타락상을 겪었습니다.

 

그러한 악(惡)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이 이야기는!!

 

 아이들 내면의 악은 우선 그들을 낳은 부모들 때문에 생긴다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고 귀중하게

 

 여기는가족의 미래와 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자신에 대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한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이들은 인류의 토대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번창하느냐 못하느냐는 !!

 

"오늘날의 부모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스스로 현대적이라 생각하는 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식한테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는 일이 왕왕 있습니다.

 

 부모들은 생명의 창조자라는 의무를 수행할 뿐 !!

 

아이의 마음을 돌보고자 진정으로 노력을 기울이진 않습니다.

 

 그들은 자식들이 대체로 보모한테 양육되도록 내버려둡니다.

 

 그렇게 하는 일이 옳은 일일까요?

 

그런 일은 옳고 합당하다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린 자녀들은 마치 포도넝쿨과 같아서 아주 가까이 있는 대상으로

 

올라가서 붙들려고 합니다.

 

보모와 가까운 아들은 ;;

 

자연히 보모의 습관을 자신들에게로 이전시키게 됩니다.

 

 보모가 좋은 사람이라면 그렇게 해가 되진 않겠죠.

 

 그러나 만일 보모가 나쁜 사람이라면 사정은 더욱 악화됩니다.

 

 설사 우리가 좋은 보모를 구할 수 있다 하더라도,

 

 보모의 자애심(慈愛心)은 부모의 자애심과는 다릅니다.

 

보모가 “나는 단지 보모지 부모는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어머니는

 

보모보다는 더욱 아이에게 특별히 주목해야 하고 돌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이런 문제는 어머니가 가정 바깥에서 일을 해야만 할 때

 

더욱 소흘히 여겨지는 듯합니다.

 

 아마 요즈음 생계를 꾸리는 일이 과거완 다르기 때문이겠죠.

 

 그럼에도 가능한 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매일 있어야만 합니다.

 

 


  태어난 아기를 잘 돌보는 일 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이 주제와 관련해서 어머니들은;;이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배우고

 

질문을 하는 데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두 종류의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전문가 집단은

 

어머니들과 아이들을 도와주는 사회사업 분야 같은 곳에서 일하는

 

이론을 갖춘 전문가들입니다.

 

자기 자신은 애를 낳아보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

그분들은

 

공부를 통해 많은 지식을 얻어서 이 분야의 전문가로 간주됩니다.

 

또 다른 전문가 집단은 실제 어머니들로서;;

 

 아이를 낳고 키워본 분들입니다.

 

그 분들은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전문가입니다.

 

 신참 아기 엄마인 여성은 이런 분들을 가까이 하셔야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합당한 방법과 잘못된 방법에 대해 질문함으로써

 

 배울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주의깊게 경청하시고 사례들을;;

 

 여러분 가족에 적용하도록 애를 쓰십시오.

 

 사실상 아이를 양육하는 데 관련된 사상과 지식을 나누기 위해

지역 사회 안에 어머니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가 될 어머니 협회가

있어야 합니다.

 

협회의 구성원들은 거리로 나가 이런 역할을 해본 적이 없는 엄마들이

 

 더욱 자신의 의무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게 됩니다.

 

이러한 조직은 우리 사회에 커다란 도움을 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는 갖가지 과학이 있는데 좋은 자녀를 키우는 방법에 관한

 

지식은 그런 과학 중 하나로 되어야 합니다.

 

 만일 이 과학이 광범위하게 연구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을 훨씬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길이 닦이게 될 것입니다.

 

좋은 사람들이 더욱 많아진다면 세상은 더욱 살기 좋게 될 겁니다.

 

 부모들은 세상을 더욱 살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좋은 사람을 배출하는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갓난 애기를 낳아 기르기에 합당하지 않은 부부들은;;

 

 아이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만일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자신들처럼 될 테니까요.

 

세상에는 두뇌에 결함이 있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게 되겠죠.

 

 두뇌에 결함이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든 문제거리를 낳게 됩니다.

 

 골칫거리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골칫거리를 떠안고 싶지 않다면, 우리는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합니다.

 

 “내가 아이의 엄마나 아빠가 되기에 합당한 사람일까?”

 

 만일 자신이 부모로 합당하지 않다면,

 

아이 갖는 일을 늦추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일이 바람직한 행동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하는 일은 이 세상에 악(惡)의 수를 줄이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반면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도 풍요로운 사람이 세상의

 

인구수를 보태게 될 자기 자식을 원한다면 그건 바른 일이 됩니다.

 

그런 일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수적으로나 건강의 측면에서나

 

득(得)이 되니까요.

 

그런 일은 세계 시민으로서 해야 할 알맞은 일입니다.

 

 


이 대목까지 글을 읽으신 분들 가운데 가슴 속에 무언가가 생겨나는

 

 느낌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런 느낌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인간에게 커다란 영예로 되는

 

 부모로서의 의무를 자각하게 하고,

 

더욱 완성된 부모가 되기 위해 장차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게 만듭니다.

출처 : 무불스님
글쓴이 : 길상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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