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계.정.혜. 삼학을 닦아라.********/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8. 29. 07:49

 

언행이 일치 하는가.?

말과 행동을,같이해야 한다.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는가.돌아보라.

가볍고, 미혹한 행동은 삼가 하라.

 

애매모호"한 행동과 말은 나쁘다.

애매모호 하면, 상대에게 오해와, 피해를 줄수 있다.

 

믿음이 나약 하면,신의(信意)가 나약해진다.

        주체적이고 주관이 뚜렷한 자신이 되게하라.

그럭저럭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자기.나이에,부끄러운 삶"이 되게 하지마라.

 

지금 부터라도.

자신의 긍지와, 존재가치에 대한, 공부를 하여야 한다.

           죽을때 부끄러운 모습으로, 죽어서야 되겠는가.?

하는 일에, 분발심을 가지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라.

 

남을 다그치기 보다는,자신을 다긋쳐라.

너다 나다, 좋다 싫다. 양변에 치우치지 말고 중도(中道)길로 가라.

 

사람에게 누구나 지혜의 본성이 있으니.

                 하루에 한번쯤은 명상의 자리에 앉으라.

하루에 독서를,책의 반권이라도, 읽으라.

 

물질과. 형상은. 변하고 떠나가지만,

            나를 떠나지 않는것은 마음의 양식인 독서뿐이다.

독서와 공부는 인간 만이, 가질수 있는 최고의 복락이다.

 

행복과 불행은 독서량에 있다 해도,과언은 아니다.

세월과 시간이,우리에게 쥐어주는 평등의 씨앗이다.

 

재벌도.거지도.제왕도.천민도.하나같은 평등한.그것은 오직하나, 세월과 시간뿐이다.!

인생사 에서 일어나는 "모든 갈등과 시비.가 공부다.

 

착각"에서 깨어나라."

 

오해가 풀리고, 착각이 풀리면, 문제 될게하나도, 없지 않은 가.?

           중생과 부처를 달리.보지 마라,착각 하지 말라는 것이다.

중생이 부처요, 부처도 중생에서 나왔다, 하지않는가.?

           모든 선어록이 그러하고, 법화경의 가르침이 그러하지 않은가.!

 

지난십년,자기의. 나(我).

               나(我)에 대한 공부를 하였는가.

십년후의 나.는 어떠할까.? 궁금하지 않은가.?

"자성을 닦는 공부가,가장 중요하고 보배 로운, 가치있는 공부다.

종정 혜암 큰 스님의 가르침 공부하다 죽어라.이다.

 

권력. 명예.재물.젊음 .미모.모두다.

         내곁을 떠나게 되있다.

나를 버리지 않는 영원한 공부가,"계.정.혜".삼학을 닦는 공부다.

 

죽음은 어디에서 오고, 삶은 어디에서 오는 가.?

            만법귀일 일귀하처.(萬法歸一.一歸何處)다.

 만법이 하나로 돌아가는 데,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 가는 가.?

 

깜깜하다,"깜깜함이 정상이다.

 

문득 .만근의 무거운 짐이 내려지는 날 .그날이 태평성대 하는 날이다.

우리 모두는 알게, 모르게, 저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

 

"탐.진.치".가 무거운 삶.의 짐이다.

화두의 약"을 먹지 않고는,이.무거운 짐을 내릴수가 없다.

 

본래 부처라는 자기를 믿을때.약"의 효과는 나타난다.

               먹고 먹지 않고는 .오직 각자의 마음일 뿐.!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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