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ㅇ
가지는 연인의 사랑은 .인간이
존재하는 자기의 바탕위에 이룬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관심밖의 사람에게 사랑은 두지 않는다.
부처님의 사랑은, 사랑밖의 사랑을 자비로 돌보는 사랑이다.
소유하는 사랑은 작은 사랑이다.
자유로히 놓아두는 사랑은 큰 사랑이다.
연민의 사랑에, 집착하는 사랑은
시기와 질투 착각의 오해로 인한 괴로움으로 변질되기 쉽다.
자신의 방에 갇혀 문을 잠그지 마라. 마음의 문을 열라
아픈 마음, 괴로운 마음, 상처받은 마음, 의 문을열라.
행복 앞에는 언제나 고통과 아픔이 있는 것이다.
자기를 성냄으로 부터 지켜라.
24시간 자신이나 주의 사람에게 짜증이나 화를 내지 말라.
사랑의 방해자는 자신의 "자존심 때문이다.
자존심을 강 하게 고집하면 사랑은 멀어저 간다.
사람과 사람 싸이 에도 아상(我相) 이 강하면 친교가 어렵다.
미숙한 표현이 오해를 낳기 쉽다.
말씨에 "향기가 나고, 눈 빛에 "소리가, 나야 한다.
눈 으로 말하고 통하는 것이 이심전심 이다.
사람은 각기 다른 전통속에서 성장 하기 때문에,
그 집안의 전통을 존중해 줘야 한다.
인간이 가지는 고귀한 사랑은 둘 만의 문제가 아니다.
각기 다른 전통을 인정 하고, 존중 할때, 원만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자애로운 사랑의 연민은 사물과 형상을 평등한 사고로
여실지" 하고 여실견" 하는 마음이다.
반야의 보리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보살행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사랑이 가장 쉬우면서 가장 어려운 것.
양보하고 이해하는 마음 이 없으면 사랑 받기가 어렵다.
현대의 젊은 이들이 보편적으로 가지는 사랑의 개념이 걱정되서 하는 말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받는 것이 얼마나 아픈 가를 알기때문이다.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다. 상처와 이별 시기와 질투 분노의 합성체 이다.
사랑의 상처는 자비로 고쳐야 한다.
물질의 조건과 여건으로 이루어진 사랑은 체위지지 않은 갈증이 되기 쉽다.
자녀를 조건에 의해 결혼 시키지 마라.
모든 불행은 자기가 자기에게 속기 때문이다.
"부처님 공부는 자기답게 살아 가는 공부다.
사랑도 자비도 무량 대복도 알고보면 자기 하기에 달렸다.
사랑의 눈물 .행복의 눈물 .영광의 눈물 .기쁨의 눈물
아픔의 눈물 .고통의 눈물 .좌절의 눈물 .슬픔의눈물 모두가.
내 마음에서 나는 눈물이다. 자기에 속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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