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말에 향기가 나는 사람.********/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9. 13. 08:10

 

 

사람은 사랑의 영양분이 많아야 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나눌수있는 영양분.은 그사람의 향기로움이다.!

 

인연이란.?

관심의 관계 사랑으로 이루어 진다.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의 인연으로 내가 태어났다.

부모로 인연한 기초로 ,나만의 색갈을 가지고 이 생에 왔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여서 .관심을 먹고 사랑을 먹고 자란다.

똑같은 환경 똑같은 사랑에 자라도,저마다 다른 업식으로 태어나기

때문에.기쁨과 영광을 주는가 하면,패가 망신하는 자식도 있기 마련이다.

 

인간은 조상의 유전자를 통한 독립된 개체이다 

그 유전자 에는 악의 씨앗도 있고 선의 씨앗도 있다.

인간으로서 최고의 악질은 히틀러이다.

부처님이 이 세상에 존재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도 삼독에 날뛰는 인간의 욕망을 가라않히기 위함에 있다.

 

계향.정향.혜향.이.악의 업연을 벗자는 참회 공부다.

부처님을 참배하고 예경 하는 것은,? 타고온 유전자의 업식을 닦아서 !

         나자신과 가족과 자녀 이웃과 사회를 교화 하자는 것이다.

부처님 법대로 살면 선의 열매가 열리고,저 맘되로 살면 악의 열매가 열리기 마련이다.

날이면 날마다 부처님 법 속에서,자신의 자양분에 물을 주라

         몸과 마음이 서로 의지 할때,.보리의 열매가 열린다.

 

온화한 환경은 주부의 책임이다 .

따뜻하고 아늑한 거실 "마음자리(心)'그 곳이 살아 있는 법당이 되라.

부부가 가지는 환경.자녀와 가지는 환경.이웃과 가지는 환경이.각각다르다.

부드럽고 온화함이 제일 좋은 법문이다.

떠벌리고, 으시대고 자랑하면,그는 불교 공부 하는 사람이 아니다.

화장품 ,옷자랑, 헨드백 자랑. 자식자랑 .남편자랑 하는 사람은 천한 사람이다.

 

사람의 유전자는 환경 요소에 따라, 업력의 힘이 강하고, 약 할수 있다.

말라식,야롸야식,등 이 범죄자도 만들고 금 메달도 만든다.

관계 사이의 환경 을, 불심으로 대하고, 접 하는 자기가 되야 한다 .

             명심하고 또 명심하라.

"사랑과 자비의 자양분은 각자의 성품에서 나온다".

귀가 두개이고 입이 하나인 것은 많이 들어주고 적게 말하라는 것이다..

           부처님 도량은 고요속에 적적한 곳에 늘 머문다. 

 

침묵"은 자기를 보는 거울이다 .

             깊은 사유'는 불성에 젖음이다.

묵언"은 마음을 보는 보약이다. 내.속에 선과 악이 다들어 있다.

             내 속에 희비애락.다 들어 있다 ,

행복도 불행도 오직 .나만이 아는 나의 고유 권한이다.

             배려 하는 마음이 사랑의 자양분 이다..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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