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수지 독송/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9. 28. 07:33



부처님의 경을 독송하면,공덕이 쌓인다.

            경전을 독송하면,팔만사천 번뇌가 잠시 멈춘다.

 

자리를 펴고.경탁을 놓고.경책을 펴면,

             보리수"의 자리가 되어,"반야의 광명이 드러나게 된다.

 

화장대에 앉아 얼굴을 매만지는,것도 고운 일이지만 .

              경상을 놓고 앉아,경을 읽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

 

경을 독송하면,자연히 정신이 맑아지고.어두운 생각과, 마음이 밝아진다.

 

경을 독송하면 "무딘업식이 사라지게 되고.

          지혜의 샘물이 가슴에 가득,샘솟게 된다.

팔식(八識)이 분명하게 밝아저서,긍정과 반야의 지혜가 피어난다.

 

독경을 개을리 하고, 마음을 방종하면 .

          사랑하면서,사랑의 병이,들게 되어지고.

싫어하고 미위지는,애증의 병이 생겨나서 우울증에 걸리게 된다. 

 

"병.들고 "집착하는 자리가 중생의 자리이다.

하루에 한시간, 빼먹지 않은 독경이,우리에겐 필요하다.

병든후에 고치려 하지말고, 늘 일상에서 부지런히 독송하며 살아야 한다.

 

부처님도 오백생을 닦고,인욕"하시여 부처되셨다.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물흐르듯이 무심으로"수지독송 하라.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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