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여가는곳..

[스크랩] 문경 사불산 대승사

娘生寶藏 2011. 9. 30. 07:35

대승사는 직지사 말사로서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전두리 사불산(四佛山)에 있는 절이다.

사불산의 산마루에 있는 사면석불상(四面石佛像)에

 관한  설화에 따르면 587년(진평왕 9) 창건되었다고 한다.  

고려 고종 때 최자(崔滋)가 절 서남쪽에 있는 백련사(白蓮寺)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조선초에는 기화(己和)가 반야사(般若社)를

결성하여 후학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임진왜란으로 불탄 것을 1604년(선조 37)부터

1701년(숙종 27)에 걸쳐 여러 사찰 당우를 신축했는데,

1692년 금당을 지은 뒤 미면사(米麵寺:白蓮寺) 삼존불을

옮겨 봉안했다. 1725년 의학(義學)이 삼존불상을

개금할 때 아미타불 몸속에서 사리(舍利) 1과와

705년(神龍 원년)에 금으로 쓴 〈화엄경〉 7권이 나왔다.

1862년(철종 13) 건물 대부분이 소실된 후

몇 차례의 중수공사가 있었고, 1956년 다시 화재가 났으나

1966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극락전·나한전·시왕전·

선원·요사채 등이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묘적암·운필암·상적암 등이 있다.

경내에는 대승사목각탱화부관계문서 4매(보물 제575호),

사적비, 아미타불상에서 나온 금자 〈화엄경〉 7권, 석가모니 사리 1과 등이 소장되어 있다.

현재 철산주지스님이 몇년전부터 경내 노후시설과

 절주변 환경을 말끔히 정비하여 사찰 환경을

많이 변모 시켰으며 선방은  선승들의 수행처로도

전국에 명성 있는 사찰이다.

특히 주지스님은 건강 식품에도 관심이 높아 장뇌삼으로

 경옥고를 제조하여 방문객에게 큰사발그릇에

제공하여 맛에 놀라고 그릇크기에 놀란다.

제조한 죽염으로  죽염치약을 만들어 방문신도들에게 보시하고 

 죽염 고추장,된장을 대량으로 직접 담그고 있으며 

전통가마로 다기셑과 다완은 물론 3.000여개의 옹기를 직접 구어

죽염된장을 담구어 진열한 옹기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

 

 

    사불산 대승사 일주문

 

 

 

 

 

    사천왕을 모신 누각

    이 누각을 지나면 대웅전 부처님을 친견할수 있다,

 

 

    대승사 대웅전

    H 자형의 가람으로 지어진 대승선원

 

 

 

   대승사 종무소

 

 

 

 

 

  조성연대가 오래되어 보이는 대승사 극락전

 

 

 

   대승사 극락전 외벽이 나무 벽으로 조성되어있다,

출처 : 붓다의 향기 뜨락
글쓴이 : 무여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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