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무소유.*******/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10. 1. 07:23



 

무소유란.!

 

물질을 소유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존심. 견직된 고집, 나라는 아집.을 갖지 않는것이다.

모두를 자유롭게 평화롭게 맞이 하는 정신을 말한다. 

 

무소유란.!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사상(四相)을 갖지 않음을 말한다.

물질을 아무것도 갖지 않았드라도 상(相)이 있으면 "무소유가 아니다.

 

한 가슴에 "늘" 두가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다.

이것이냐, 저것이냐 .선과.악. 시와.비. 법.과 비법(非法).이냐다.

 

공덕은 수고로운 것이고, 향락은 취하기 쉬운 것이다.

선택의 자유는, 오직 자기에게 달렸다.

 

지혜롭지 못하면, 미혹에서 살게되고.

겸손의 미덕이 있는 사람은, 수고로워도 법다운 인품으로 살려고 노력한다.

 

누구나 공감하는 낮말 "무소유".!

탐욕의 삶에 지친, 모든 이들의 목말라 하는 갈증같은 낮말이다.

각자 자기의 입장에서 "무소유"를 생각할것이다.

 

어떤 형태이든, 자기를 철저히 비우지 않으면, "무소유"가 아니다.

물질은 버리고 비우기 쉽지만, 마음을 비우기 란 어렵다.

 

미움도 내려놓고, 탐욕도 내려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이다.

집착 .애착.이기심 .아집과 고집을 다 놓아버리는 것이 "무소유"다.

미워 하고 증오하고 원망하는 마음도 다 내려놓고 살아가라.

 

이 세상은 알고보면 늘 자기와의 내면 싸움이다.

없는 것을 탐 하지 않고,가진것에 만족하는, 평상심이(平常心) "무소유" 정신이다.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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