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상당법문************/무불스님

자신의 정신 세계가 어떠한가.? 인간인" 사람을" 만물의 영장이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아버지로써 살게되고.어머니로서 살아가게 된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말(言)없이도 통한다. 어머니와 딸의 관계도 그와 같다.   부모 자식과의 소통과 관계는.허공에 도장을 찍는 일이다.           말은 하지 않아도 서로가통하는 것은 물위에 도장을 찍는.흔적과 같고. 다투고 싸우는 모든 일들이 진흙위에 도장을 찍는일과 같다.   가식이나 위선, 형식으로 포장한 것으로는.절대 아버지로서 존경 받을수가  없다. 사치와 허영 물질로 포장한 그어떤 모습으로도 어머니로서 존경은 받을수가  없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만이.              자식을 휼륭하게 키울수 있는 존엄한 가치다.   "어머니를 생각 하면 "대통령도 눈물 흘린다. 휼륭한" 아버지 어머니는 진솔하게 살아가는 모습에서 나온다. 자식을 바르게 키울려거든 "삶을 진솔"하게 사는 일이다.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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