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들에게 부처님은 무엇을 가르치시 는가.?
부처님은 우리 들에게 인생을 가르치 신다.
인생을 가르처 주시는 분이 선지식이다.
삶을 추구하는 인생 자체를 도업道業)이라 한다.
지혜롭게 배우면 생노병사 우비고뇌에 깨달음을 이루고.
어리석게 배우면 먹고사는 인생 자체가 고통밖에 없다.
밖에서만 구 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모든 재앙의 잘못된 원인은 밖에서 구하려는 욕심에서 생긴다.
사실 알고 보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구 해 놓고 보면 다 없어지고 만다.
천번 만번 애써서 구해 놓아도 결국 사라지고 없어지고 없다.
나를 배우는 것이 불교 공부다.
지혜를 개발해 놓으면 없어지지 않은다.
선지식의 설법을 듣는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서 나를 듣는 것이다.
말로만 알아 들으면 이득이 없다.
나를 알아듣는 것이 지혜로운 공부다.
색불이공. 공불이색,이 글자가 아니라 내 자신임을 알아체는 공부여야 한다.
꽃을 볼때 꽃의 생리만 보는 것은 세속적인 공부요 지식일 뿐이다.
불교을 공부한 사람은 꽃의 생리만 보는 것이 아니라, 꽃의 향기를 맞는 다는 점이다.
좌선도 한번 하지않은 사람이 이론적 논문으로 선학 박사가 된 사람이여서는 안된다.
불교가 무엇 입니까.?
단번에 답을 하거나 한만디로 요약해서 답하려는 공부는 가짜 박사다.
불교을 한마디로 무엇이라 합니까.?
당연히 모른다 가 정답이다.
이해는 하는데 한마디로 요약할수 없는 것은 불교자체가 인생 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고통과 번뇌 온갓 병고와 액란 모순을 가지고 있는 존재다.
사람 외 에 다른 곳에 서는 부처가 없다는 사실을 깨치신 것이 부처님의 성도(成道)이다.
삼독 번뇌 시기 질투 병고액란 보고듣고 하는 모든 체험이 팔마사천 법문이요.
생활에 찌달려 찌지고 뽁고하는 작용 이대로가 부처님의 신통묘용 이란 것이다.
이것이 최상승의 가르침이다.
자기를 고민해 보라
그래야 자신의 높은 안목의 눈을 뜰수가 있다.
손을 들면 바로 볼줄 알고 이름을 부르면 돌아볼줄아는 그 자체가 성불이다.
사람은 각자 무궁무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부처님은 일구월심 가르치고 계신다.
사람 이란.! 그 자리.!
그 자리가 바로 부처의 자리다.
어둠속에 밝음이 있고 밝음 속에 어둠이 있다.
새해에는 일구월심 자기를 고민해 보는 불자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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