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의 철학이란 것이 있다.
유명 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피아노를 배우려 오는 학원 생이 많아 생긴 철학이다.
학생은 피아노를 친 경험이 있는가.?
예 저는 어릴때 부터 피아노를 처 왔고 유명한 선생님께도 사사를 받았습니다.
그럼 학생은 다른 학생 보다 학원비를 삼백프로 더 내고 배우게.
또 한 학생에게 물었다.
피아노를 처 본적이 있는 가.?
예 저는 아직 피아노를 한번도 배워 본 적이 없습니다.
학생에게는 학원비를 십프로만 받겠네.
그렇다.
어린 학생 때묻지 않은 학생은 말을 잘듣고 가르치는 되로 배운다.
피아노 치는 법을 이미 습득하여 조금 배운사람은 자만심 에 걸려 가르치는 되로 습득하지 않은다.
이미 그는 경험을 통해서 얻은 관념이 뇌리에 있기 때문이다.
세상 살이도 이와 같아서 자기 계산에 빠저서 성공하지 못하는 확률이 높다.
정보와 문화를 언제 어디서나 누리면서도 현실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적다.
비행기 전철 스마트폰 백화점 자동차 아파트 버스교통 이 모두 편리한 현실이 화장장엄 세계다.
온갓 질곡이 많고 우여곡절이 많운 세계가 사바 세계다.
화장장업 세계가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우리의 삶속에 있다는 것에 눈을 떠야 한다.
이상과 행복을 이상의 세계 제 삼의 세계에서 찾으려 한다면
고려청자를 가지고 개의 밥그릇으로 사용하는 꼴이 된다.
우리는 사유하고 명상 할줄 알아야 한다.
몰라서 행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듣기만 하고 실천 하지를 않은다.
오늘 부터 당장 명상 하라.
사유와 명상을 통해서 내 인격이 되고 내 살림살이가 나 에게 내 몸이 되어지는 것이다.
사유와 명상을 통해서
자신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발견 할수 있다.
오늘 누리고 있는 모든 조건과 인연들을 부처님으로 섬기는 발심(용기)를 자저라.
조금 안다고 조금 똑똑하다고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에 침뱃는 일밖에 되지 않은다.
법당에 절하는 것은 남을 섬기는 훈련이다.
부처님 불상은 절 받으려고 법상에 앉아 계시는 것이 아니다.
남을 부처님 처럼 섬기면 오늘이 바로 화장장엄 세계요 극락 세계다.
남편을 칭찬 하고 아내를 칭찬 하고 동료를 칭찬 하는 그런 사람이 되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다.
"사유하고 명상하라.
인간 존재애 대한 지고한 가치에 눈을 떠라".
내 자신이 부처임을 알고 살아가는 불자 되길 간곡히 축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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