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강설 158 /3, 제자품 55 /5, 부루나와 설법 4
汝不能知衆生根源인댄 無得發起以小乘法이니 彼自無瘡하니 勿傷之也어다
그대가 능히 중생의 근원을 알지 못하면서 소승법으로써 일으켜서는 안 됩니다. 그에게는 스스로 상처가 없는데 구태여 상처를 내지 마십시오.
강설 ; “중생의 근원을 알지 못하면서 소승법으로써 일으켜서는 안 된다”라는 말은 중생들의 근본은 본래 스스로 불성을 갖추고 있으며 개개가 다 원만한 존재인데 그와 같이 사람이 본래로 부처님인 이치를 저버리고 사성제니, 팔정도니, 십이연기니 하는 소승법을 가르친다면 그것은 아무런 상처도 병도 없는 사람에게 구태여 상처를 만들고 병을 만드는 일이라고 크게 경고하고 있다.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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