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155.........../무불

娘生寶藏 2012. 8. 23. 08:16

 

 

有와無 .生과死.의 실체.

 

큰 방과 비교하여 작은 방이 떠오르고.

긴것과 짧다라는 표현이 생긴다.

 

아무리 큰 방도 더 큰 방과 비교하면 작아 진다.

따라서 어떤 방 이든, 그 본래의 크기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것이다.

소위 비소비대 (非小非大)다.

 

큰 방과 작은 방이 실재하지 않지만 연기(緣起)하여

생각 속에서만 있듯이.

삶과(生) 죽음(死) 역시 실체 하지 않은 다는 것이다.

모두가 연기 하는 개념일 뿐이며 "無生無死"일 뿐이다.

............/선사 어록 중에서..........

 

아인슈타인은 사람은 무수히 많은.

 미지(未知)의 타인을 위해 존재 한다고 말했다.

 

현실 만을 위해 달리는 인생 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 가.?

내가 할수있는 일로 남을 끼쁘게 하는 것이 인간의 의미다.

 

행복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육체적인 경험으로 부터 나오고,

다른 하나는 정신적인 경험에서 나온다.

 

행복의 욕망으로, 인류가 역사를 만들어 왔다.

그르나 세월과 역사에 따라 행복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행복은 정착 하거나 멈추지 않은 다.

 

행복을 위한 문화 예술.먹고 입고 마시고 체험하는 변화가 모두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지만. 

행복은 멈추지 않은 늘 흘러가는 강물이다.

 

좋은 인생.

외적인 지향 이냐. 내적인 지향 이냐.?

느끼는 행복.이냐.만드는 행복 이냐 두갈래 길이다.

 

참 행복은, 오늘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

이 사실. 기적같은 사실이 행복 이다.

 

행복은 부부의 샘터 이다.

외 적인 유혹을 걷어 내고

내적인 감사에 두래박을 끌어 올리는 일이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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