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들의 본성이 뭘까?
뿌리는 무엇이며
실체는 무엇일까.?
본성을 실상 이라고 하고, 자성 이라고도 한다.
본성의 몸. 받은 몸 의 근본을 말한다.
소.는 소대로 몸을 받으니 소 대로 살아간다.
새는 새대로 살아가는 방법이 있으며.
나비는 나비되로 살아가는 방법이 있다.
소는 소의 본성 새는 새의 본성 ,나비는 나비의 본성을 벗어 날수가 없다.
이것을 업력이라 한다.
그와 같이
사람은 사람의 업력의 흐름을 벗어나기 어렵다.
사람인 중생은 누구나 본성을 가지고 있지만.
업력의(심뽀) 지배를 받아, 악 한 일도 하고, 선한 일도 하며 살아간다,
물이 어름이 되고 구름과 안개가 되면
물의 본질을 잃어버린다.
물이 진흙탕 물이 되거나 독극물에 오염이 되면
본래의 깨긋한 물로 돌아가기 어렵다.
물이 어름이 되든지 구름이 되든지 오염 되든지.
물의 본질은 늘 가지고 존재 한다.
본질은 숨어 있지만, 그대로 존재하며 어름 대로 구름대로 사실 그대로 변하는 것을
업력이라 한다.
내가 내마음 되로 대지 않은 것은
보는 대로 듣는 대로 끌려가기 때문이다.
광고를 자주 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현혹되어 버리기 일수다.
바쁘다고 뽐내는 것이 어리석음이다.
빨리 이루어 지지 않은 다고 보체는 조급하고 답답한 마음이 일어나는 것이 업력이다.
세상에 바쁘다고 허등대는 것이 모두 중생놀음 이다.
"요지 일체법.응관 법계성".
우주 만물이 일체 법이다.
형형색색 희노애락이 응당히 변함을 볼줄알아야 한다.
이와같이 알고 볼줄알면 "노사나 부처님 이다.
"일체 법이 본성이 없음을 알라..!
있는 봐 없는 자성
있는 데도 자성을 찾지 못하고.
없는 데서 늘 있는 것이,또한 자성이다.
무엇이 두러움 인가.?
보이지 않고, 예측 할수 없는 것이 두려움 이다.
두려움은 보지 못하는 대서 생긴다.
밤이 무서운 것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서운 것이다.
제법의 공함을 보는 것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수행 이다.
불생불멸 하며. 불구부정 하고. 부증불감 이다.
일체의 모든 우주의 법이.
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더하지도 않고 줄어 들지도 않은 다.
가장 자연 스러운 것이 바라밀 이다.
자신의 자성을 관조"하는것이요. 조견" 비추어 보라는 가르침 이다.
자신을 늘 "관조 할줄 알고
자신을 늘 "조견 할줄 알아야 수행하고 기도 하는 사람이다.
무진장의 보배가 자기속에 있지만
우리들은 업력에 속아 밖에서만 찾는 다.
'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음공부.(195..................../무불 (0) | 2012.10.31 |
---|---|
[스크랩] ***마음공부.(194....................../무불 (0) | 2012.10.30 |
[스크랩] ***it was my way (나의 길).................../무불 (0) | 2012.10.28 |
[스크랩] ***인연..무불 (0) | 2012.10.27 |
[스크랩] ***마음공부.(192................/무불 (0) | 2012.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