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203............../무불

娘生寶藏 2012. 11. 12. 08:24

 

 

부처님의 설법은 .!

무간 자옥고 를 면하게 하시고.

어둠운 밤길을 갈팡질팡 헤매는 인생의 등불이다.

 

부처님의 마음은 .!

이 세상의 태어나는 일체의 모든 생명.

남 여 노 소 ,흑인 백인 빈부 귀천의 차별을 두지 않으신다.

 

무 차별의 사상은 개개의 긍극적 입장

사람 이나  소. 지렁이 같은 생물일 지라도 그 생명은 똑 같다는 말씀이다.

존재의 긍극적 차원은 .!

일즉일체 다즉일 이요. 일중일체 다중일 이라는 말씀이다.

 

모든 소리는 같은 생명체가 서로 통한다.

소는 소되로 느끼고 소리로써 말 한다는 말이다.

부처님의 설법도 .

듣는 사실은 남자거나 여자거나 차별없이 듣는 다.

 

견문각지 하는 사실은 똑 같다.

절대 평등 하다는 사실 이다.

 

중생 을 제도 하는데는 적멸로서 제도 한다.

부처님 닮은 불상은 적멸로써 모든 중생을 제도 하고 계신다.

천년전에도 말이 없고, 만년 후에도 말이 없을 것이다.

 

어떤규칙 이나 재물이나 돈이나, 권력으로 총과 칼로 억압 하거나

정치적 단합으로 사람인 중생을 제도 하는 것이 아니다.

 

 중생제도 사람과 사람 싸이의 관계는 또한 그와 같이 해야 한다.

오직 적멸로서 대중을 다스리고, 중생을 제도 하는 것이다.

논리와 바삭한 이론으로는 중생과 대중이 제도 되지 않은 다.

 

적멸 로서 (寂)-지혜와 자비로서 만이 사람을 제도 할수 있다.

 

적멸하니 천년이나 말이 없는 불상 앞에 모여 들고 기도 하는 것이다.

부처님이 입을 열면  1년도 이 세상에 버티지를 못한다.

부처님의  침묵, 적멸이 바로 만법귀일 일귀 하처다.

 

부처님은 권력을 가지지 않으셨다.

부처님은 정치력이 아니다.

부처님은 규칙을 정하지 않으신다.

부처님은 주먹이나 힘으로 억압 하지 않으신다.

 

정말 적멸로써 ,진리의 가르침으로 제도 하시기 때문에 정말 존경을 받으시는 것이다.

부처님은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주어서 제도 하시지 않으신다.

부처님은 항상 법의 보시로써 중생들 에게 법으로 배푸시고 계신다.

 

최우선의 제도는 법 으로서 보시하는 것이다.

진리의 법으로서, 그 사람이나 세상을 돕는 것이 최우선의 보시다.

배고픈 이에게 주는 밥 .그 밥 그릇에 법 을 얹어 주시는 것이다.

 

무엇이 명품 인간 인가.

법 으로써 맞이 할줄 알고, 법으로서 향기로울 줄 아는 불자 이다.

모든 것은 인연의 소치다.

그럴수 밖에 없는 인연의 소치를 일깨워 주는 불자가 되길 바란다.

 

못 생긴 나무가 항상 산 을 지킨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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