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134............../무불

娘生寶藏 2012. 12. 10. 08:09

 

 

불법은 부처님을 위하는 법이 아니다.

부처님 법은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법이다.

부처님 법은 고통과 괴로움을 여의고 즐겁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무지를 씻어주고 무명을 밝혀주는 이고득락의 등블이다.

 

불법을 배울때 바르게 배워야 한다.

불법은 요행에서 찾거나, 신비속에 찾으려 한다면

그 사람은 부처의 그림자만 쫒아가는 사람이 될 뿐이다.

 

불자는.

악을 저지르지 않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하며 인과를 믿어야 한다.

 

부처님을 따르고 믿는 이유는 보다 더 잘살고 부유해 지자는 이유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오른쪽에 앉고.

꾸미기를 좋아 하고 예쁘고 싶은 사람은 가운데 앉아진다.

오래 살고 무병장수 하고 싶은 사람은 왼쪽에 앉은 다.

 

불교에서 가르치는 무소유

버리고. 비운다.는 공,과 무의 개차법을 잘알아야 바른 불교를 아는 사람이다.

사람은 부귀와 건강을 필요로 하며 아름답게 보이고 사랑받고 싶어 한다.

외적인 미.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내적인 미도 중요시 하지만 한번에 알수가 없다.

 

속 마음은 들어다 볼수 없으니 외적인 평가는 쉬워도 내적인 평가는 어렵다.

때문에 외적인 미를 까꾸기 위해 수많은 여성이 목을 맨다.

좋은 미모. 좋은 신체. 좋은 건강은. 알고보면 모두 전생에 공덕과 복덕을 많이닦은 사람들이다.

그 증거로 같은 핏줄 형제라도 체형과 미모가 다 다르다.는 점이다.

 

선근 공덕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를 기우리는 일이다.

부처님의 가르침과 선지식의 법문을 듣다보면 선근 공덕이 저절로 이루게 된다.

마음의 심안이 열리면 지적인 아름다움이 외적으로 나타나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된다.

 

불법은 언제나 실용적 이다.

불자가 가는 길은 깨달음의 길이다.

못나고 부족하고 소외된 삶을 살지라도 용기와 성찰로서,

아픔을 체험하고 상처를 통해서 부귀와 영화 아름다운 모습을 갖출수 있으니 도전 하기 바란다.

하루에 반야심경을 10번 씩만 외우라

 

출렁이는 물에서는 달 그림자를 볼수 없다.

파동이 없는 고요한 적정,에 마음을 내려 놓아 보기 바란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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