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공유(21,................/무불

娘生寶藏 2013. 1. 29. 07:55

 

 

사람이 돌을 던지면 개는 돌을 쫒아가고

사자는 돌 던진 사람을 문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다 보면 돌을 쫒아 가는 어리석은 사람이 된다는 경책의 말씀이다.

 

자기 소신을 세우고 살아야 한다.

자신이 곧 「길 」이다.

자신이 곧 「빛」 이다.

인간의 불성은  누구없이  많이 배워서 많이알고 , 배우지 못해 모르고 전에 이미 다 갖추어진

개개인이  전부 「원만무결」한 불성의 존재라는 것이다.

 

부처님 법에서는, 남여 노소 미남 미녀의 차별이나, 학벌의 차별이 존재 하지 않은 다.

개시오입(開示悟入)= 부처가 이세상에 출현하신 네가지 뜻.

중생으로 하여금 진리를 「열개」하고 「보개」하고,

「깨닫게」 하고,그 곁에 「들게」 하는 일 그 속에 들어가서 살수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일이다.

 

인간으로 태여 났다는 그 사실은, 이미 지고한 가치의 「불성」을 지닌 존재라는 것이다.

육조 혜능 스님은 부처불자도 모르시는 분이다.

낫놓고 ㄱ.역자도 읽을 줄모르는 문맹인이 였는데 금강경 소리 한구절을 듣고 그만.

마음이 환하고 밝아저서 「도」를 이루신 분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란 .?

부처님 저 홀로 비길봐 없는 성인이란 뜻이 아니라.

만인이 누구나 공유한다는 「뜻」.에서의 유아독존이란 말씀이다. 

 

좋은 것을 보면 탐심 낼줄알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화낼줄 알고, 하는 「이것」이 살아있는 부처다.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는 기존의 것.

그것이 진정 살아있는 「부처」라는 말이다.

 

많이 배우고 많이 가졌다고 성공한 것이 아니다.

법관이 법을 이용하여 자기이익을 취했다면 그는 돌을 쫓아가는 개일 뿐이다.

권력을 남용하고 금품을 남용하여 자기 이익만 취했다면 개의 삶에 속한다.

 

「차별」 없음이 부처다.

「평등」 함이 부처다.

「공유」 하는 것이 부처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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