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강설 316 / 7, 관중생품(觀衆生品) 4 /2, 자비희사(慈悲喜捨) 3
行阿羅漢慈니 破結賊故며 行菩薩慈니 安衆生故며 行如來慈니 得如相故며 行佛之慈니 覺衆生故며
아라한의 사랑을 행함이니 번뇌의 도적을 깨뜨리기 때문입니다. 보살의 사랑을 행함이니 중생을 평안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여래의 사랑을 행함이니 여여한 모습을 얻기 때문입니다. 부처의 사랑을 행함이니 중생을 깨우치기 때문입니다.
강설 ; 대승보살의 사랑은 모든 사람의 근기에 낱낱이 다 맞출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아라한은 번뇌에 결박되어있는 것을 깨뜨리는 것이 사랑이다. 보살은 중생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여래는 여여한 모습, 진여의 모습, 진리의 모습을 얻는 것이 사랑이다. 부처님의 사랑은 중생을 깨닫게 해 주는 것이다.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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