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한 마디(花 一句)
생각 넘어에
던지는
빛의 한 마디
어찌 이리 고울까 !
티끌 한 점 없는
정토에서
時空 없이 다가와
이리도 고울까 ?
無一物 님의 뜻
내 맘에 들어
먼지 묻을라 두렵다.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自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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