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최고 목적은 성불이다.
이 말씀은, 사람이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라는 말씀이다.
성불이란.?- 고통에서 벗어나고 많은 이웃이나 중생에게 이로움을 주는 것이다.
불교는 「생사해탈」과 「중생제도」에 목적이 있다.
불교는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되라는 가르침 이다.
어떤 학인이 묻는다.
이 몸이 태어나기 전 생사윤회 하기 전에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생사열반이 상공화」 니라.
생사는 늘 함께 항상 같이 피어나고 지고 하는 것이니라.
그렇다면 「열반」이 어디에 있습니까.?
네 「몸」에 있다.」
「생사」는 어디에 있습니까.?
네 「몸」에 있다.
생사도 열반도 자기 몸을 떠나서는 존재하지 않은다.는 말씀이다.
「몸」은 어디에 있습니까.?
몸은 「실상」과 「연생」에 있는 것이다.
연생.(緣生) 인연이 모여서 태어나고 만들어 진다.
「인연」에 의해서 지수화풍.과 수상행식,과 선악의 업보로 연생에 의해서 우리 몸이 생겨난다.
인연이 없으면 태어나지 않은다.
인연생........!
나무를 잘라 다듬어 만들면 의자가 생겨난다.
인연멸........?
의자를 다시 해체하면 의자는 없어지고 나무로 되돌아 온다.
그래서 의상스님 께서 「법성게」에 생사열반 을 상공화 라 하신 것이다.
「염염보리심 이면 처처안락국」
큰 마음. 자상한 마음. 이순간 저순간에 일으키는 「보리심」이 「적멸위락」나날이 즐겁다.
오늘이 2월 초하루.
「환희심」기쁜마음 으로 촛불을 밝히고 공양을 올리면 축복을 받는다.
절에 가지 못하면 일하는 자리에서, 잠시 한편의 「반야심경」을 독송하면 「불보살」이 축복을 주실것이다.
마음에 「불성을 」일깨워 살면 고생이 락」으로 변하게 되어있다.
마음에 보리심을 「인지 」하면 고통은 봄눈 녹듯이 언제사라지는 지도 모르게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봄 바람 시샘은.?
꽃을 피우기 위함이니 오늘도 「보리심」 으로 신나게 살아갈 일이다.
'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우리의 몸은 물과같다/무불스님 (0) | 2013.03.13 |
---|---|
[스크랩] 세 가지 되어지는 진리 (0) | 2013.03.13 |
[스크랩] ***마음공부./사랑. (52......................./무불 (0) | 2013.03.11 |
[스크랩] ***불교박람회................../무불 (0) | 2013.03.10 |
[스크랩] ***마음공부./삼법인.(51. (0) | 2013.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