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불교박람회................../무불

娘生寶藏 2013. 3. 10. 07:44

 

도시의 빌딩숲 에 잔치가 열렸다.

불교 문화 예술이

불심의 손 끝으로 꽃 을 피운다.

 

저마다 불심의 지중한 인연.

깊은 신심으로.

부처님의 향기를 연출한다.

 

다양한 책들이 장경각을 이루고.

다향한 차 들이 禪心에 여유롭다.

자비등 을 밝히는 등공양이 나날이 새롭다.

 

천가지 만가지가 각양긱색으로

대방광불 화엄의 세계을 이룬다.

 

총무원장 스님이 두번이나 다녀 가시고.

헤거 스님. 수불스님. 월호스님. 의 법문과.

조계사 주지 도문. 불광사 지홍스님. 도선사 108 성지 순례 혜자 스님.등도 다녀 가셨다.

 

불심의 잔치다.

바쁜 일상에서 시간을 내어

자신의 내면을 불교예술의 거울로 반조해 보길 권한다.

 

잘산다는 것은 마음의 여유다.

문화와 예술은 마음의 여유와 여백의 향기다.

 

본다는 것은

느끼는 것이고, 느끼는 것은 깨닫는 다는 것이다.

시간은 자기만이 가질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다.

 

福.은 씨앗을 심는자의 것이다.

박람회 란.!

다양한 복덕이 주인을 기다리는 장 이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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