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넘어선 참 마음이 지혜다.
생각은 몸을 통해서 일어나는 「오온심」 이다.
인간의 고민은 「관념」때문에 고민을 하게 된다.
생각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한다
깨치려는 마음이 없으면 생각의 감옥에서 갇혀 살게 된다.
생각의 감옥에서 나오는 것이 깨달음 이다.
꿈속에서 호랑이 에게 쫏끼는 꿈을 꾸면 꿈속에서도 식은 땀을 흘리며 안절부절 한다.
옆에서 누군가 흔들어 깨우면 모든 공포가 순식간에 살아진다.
「관념」이란 꿈과 같은 것이란 말이다.
나 라는 존재는 나 아닌 요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地水火風」 이다.
종.소리을 내는 것은 지옥의 고통에서 깨어나란 것이다.
목탁.을 치는 것은 이웃을 위해 보시하고 배풀라는 뜻이다.
요령.을 흔든 것은 나쁜길 오욕락에 빠저 들지 말라는 가르침 이다.
북.을 치는 것은 어리석은 우치에서 밝은 광명으로 나오라는 신호다.
관념에서 깨어나는 「신 지식인」이 되야 한다.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생각에서 생각으로 옴겨다니면서 아까운 시간을 다 허비 하고들 살아간다.
좋은 생각에서 유리한 쪽으로 욕심을 부려 나쁘게 만든다.
스스로 생각을 일으켜서 고민과 갈등을 만들고 관념의 감옥에 스스로 갇힌다.
미운 사람을 복수 한다고 미움이 없어지지는 것은 아니다.
미운 생각이 나 에게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이 맑아지지 않으면 미움이 해결되지 않은 다.
「내가 변하고 나의 관념이 변해야 한다」.
나의 생각이 변하여 밝아지면 미움은 자연히 사라진다.
생각은 다른곳에서 온 것이 아니라. 생각이란 바로 내가 만든 것이다.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자신의 「業.」에서 이루어 진 것이다.
그래서 생각을 「업식」(業識)이라 하는 것이다.
상업 을 하면 상업의 업식이 생기고
공부 를 하면 공부의 업식이 생긴다.
사업 을 하면 사업의 업식이 생긴다.
자연 과학에 종사하는 사람의 생각이 다르고.
인문학에 종사하는 사람의 생각이 다르다.
시인의 생각이 다르고 음악하는 사람의 생각이 다르다는 말이다.
좋은 공덕을 쌓으면, 좋은 공덕을 얻게되는 것이다.
탐욕에 끄달려 자기 생각만 하면 탐욕의 감옥애 갇혀 일생을 불안하게 살게 된다.
한시간 동안 기도 하는사람 마음하고,
남과 시비하면 한시간을 보낸사람하고는 업식의 차이는 천당과 지옥이다.
자기 아집의 관념에서 깨어나라
그리고. 아름다운 봄의 꽃과 향기를 보고 느끼는 신사 숙녀가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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