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고통을 통해서 얻어진다.
고통을 이겨내지 않고서는 행복할수가 없다.
그래서 -부처님 께서,
우리들을 일깨워 주시기 위해서 불이(不二)법문을 하여 주신 것이다.
아름다운 연꽃이 피기 위해서는 진흙탕 물이 필요하다.
행복이란 꽃도 고통과 시련 없이는 필수가 없다.
오늘에 닥친 고통을 잘 이겨내고 이해하고 받아 드리는 슬기로운 사람이 되야 한다.
행복의 바탕은 고통이다.
오늘의 어려움 고난 시련 고통 등이 모두 행복하기 위한 조건이다.
다른 하나가 없이는. 나머지 하나를 얻을수가 없다.
생사가 하나요.고통과 행복이 하나인 것을 「연기」라 하는 것이다.
고통을 제거 한다고 행복이 오는 것이 아니다.
고통이 행복의 근원이요. 바탕이란 것을 아는 것이 깨달음 이요 반야다.
고통을 이해하고 고통을 잘 받아 드릴때 더 깊은 행복을 맛볼수 있다.
고통을 거부 하는 사람은 스스로 행복을 거부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고통으로 부터 피하려 하거나 도망치려 하지 마라.
고통에서 도망치려 한다면. 고통을 행복으로 변화시킬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나의 고통을 통해서. 부모님의 고통을 알고. 형제 친구 동료 상사
그리고 모든 이웃의 고통을 알수있는 것이다.
남의 고통을 이해할때, 부모님 형제 동료 고통을 함께 나눌수 있는 것이다.
고통을 함께 나누려는 마음이 불교의 가장 아름다운 보살행이요. 자비실천이다.
세상에는- 차별.절망,두려움 불안 사고 질병 수많은 고통이 끊이지 않은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을 삼계가 화택이요. 바다를 건너가는 고해라 표현하신 것이다..
사람만이 세상의 고통을 이겨내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가 있다.
비바람을 피하고 눈보라를 피하고 질병을 이겨내는 것이 삶이다.
불타는 집이 우리들의 현실이요.
비 바람 파도치는 바다의 풍랑을 해처나가야 하는 것이 오늘 우리들의 현실이다.
어리석은 욕망에서 깨어나고.
파도치는 풍랑에서 힘을 합처 바다를 건너가야 한다.
파도는 영원하다
우리들의 삶도 영원하다.
끈임 없이 일어난 물거품이 인생이다.
물이 파도요. 파도가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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