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명상.(67................./무불

娘生寶藏 2013. 3. 28. 08:37

 

 

하루에 1시간 자기성찰을 위한 명상이 좋다.

명상하는 훈련을 통해서 새로운 생명의 즐거움이 생긴다.

 

바쁜일과, 일상들에 묻혀살다 보면 두서없이 바쁘고 차분하지 못해진다.

몸도 바쁘고 생각도 바쁘다.

바뿔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가만히 앉아보는 시간을 가저라.

앉으면 조급한 마음 들뜬 마음 이 차분해 진다.

 

명상을 통해서, 자기 존재감을 일깨워 몸과 마음에 깊은 성찰이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방석위에 앉든, 의자에 앉든 편안히 앉으면 된다.

조용히 앉아 명상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며 자양분이 되고 치유가 되는 것이다.

 

명상에는 우선 기본이 되는 호흡법 을 터득해야 한다.

차분히 앉아 길게 숨을 들이 쉬고, 이어서 길게 숨을 내쉰다.

들숨과 날숨의 연결이 끊어지지 않고, 여실히 이여지도록 알아차림이 중요하다.

5분 10분 30분 그렇게 호흡법을 훈련하다 보면 자연스러워 지며 명상이 성공되는 것이다.

 

숨을 들이 쉴때 즐겁고, 내쉴때 즐거워야 한다.

몸안의 긴장이 풀어지고, 마음과 몸이 접촉하여지고, 생명의 경이로움이 채득하여 진다.

붓다는 명상을 통해서 새벽별을 보고 성도 하셨다.

명상은 몸과 마음을 연결시키는 가장 심오한 수행법이다.

 

하루의 일상에서 조용히 앉아 명상하는 것은 삶의 자양분이 되고, 마음의 치유가 될것이다.

자기 성찰의 마음닦는 공부에 가장 요긴하고 필요한 수행 법이라 본다.

 

삶이란 불타는 집이요.. 인생이란 고해를 건너가는 풍랑이라 하지 않은가.!

하루도, 잠시도 실수 없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다.

정말, 하루24시간중 자기가 자기를 위한 시간을 얼마나 가질수 있는가.?

 

긴장을 풀어야 한다.

긴장을 풀면 몸과 마음이 가볍다.

마음이 평화롭고, 자유스러우면 마음이 건강해지고 몸도 건강해 진다.

다급하고 들뜬 마음이 사라지면 피부가 생기를 얻고 주름살이 피어진다.

긴장은 모든 스트래스의 원인이 되고 몸과 정신에 병을 만든다.

 

명상을 통한 마음 챙김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수명을 늘어나게 한다.

동료와 차 한잔. 

침묵하고 마시는 커피 한잔 음료수 한잔. 차한잔 마시는 것도 모두 명상에 들어 간다.

선다일미「禪茶一味」란 가르침이 바로 「명상」이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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