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국사 석가탑 진신사리와 장엄구...........
선사.-새 소리를 듣느냐.?
학인 -예 듣습다.
선사.-그 소리 듣는 놈을 도리켜 들어보라.
학인.- 돌이켜 보아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선사.-없는 놈을 아는 그놈,이 있지 않느냐.?
분별심으로는 답을 찾으려 하지 말라.
본래 진리는 모양도 없고, 이름도 없다 고 배우지 않았는가.?.
깨친 지혜로서 만이 알수 있다 하신다.
「염도염궁무념처」 가 발심삼매가 아닌가.?.
가치를 모르면 어렵고 가치를 알면 쉽다고 말씀하신다.
불교 공부 마음닦는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본성인 여래장에 지혜가 담겨진다.
「심의식」마음에 이러나는 3가지 요소.
심(心)이란 -제8 아뢰야식이며.「무의식」 이라 한다.
의(義)란-제7 말라식이며.「잠재의식」 이라 한다.
식(識)-전 6식을 말 한다.「분별의식」 이라 한다.
이러한 논리 심의식을 가지고 불볍을 알려고 한다면,
마음은 동쪽으로 가려고 하면서, 몸은 서쪽으로 가고 있는 사람이라 한다.
불법은 유심경계로는 알수 없고, 오직 무심경계라야 알수 있다고 하신다.
어떤 것이 부처 입니까?
뜰 앞의 잣나무 이니라.
「선정」을 닦는 것은 밥을 먹는 일이고.
언어문자나 논리로 불법을 알려고 한다면 밥.예기만 하는 것이라 한다.
처방전만 알고 있고, 약을 먹지 않은다면 병이 나를리 없다는 것이다.
「언어문자를 기억하는 것을 능사로 삼지 말고, 깊이 선정을 닦으라는 선사들의 가르침 이다.
선정은 -착한 마음이다.
선정은 -효심 에서도 나온다.
선정은 -아름다운 마음이다.
선정은 -봉사하고 이웃을 섬기는 마음에서 나온다.
선정은.-따뜻하고 겸손하고 자비한 마음에서 나온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선정 이다.
응당히 「주」하는 바 없이 머무는 마음이 「선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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