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강설 337 / 7, 관중생품 25 /7, 팔미증유법(八未曾有法) 5
此室은 一切諸天의 嚴飾宮殿과 諸佛淨土가 皆於中現하나니 是爲八未曾有難得之法이라 誰有見斯不思議事하고 而復樂於聲聞法乎아
이 방에는 일체 모든 하늘의 장엄한 궁전과 모든 부처님의 정토가 다 그 가운데 나타납니다. 이것이 여덟째 미증유하여 얻기 어려운 법입니다. 누군들 이와 같은 불가사의한 일을 보고 다시 또 성문의 법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강설 ; 유마힐의 방은 곧 이 세상 전부다. 동서가 10만이고 남북이 8천이다. 사성(四聖)과 육범(六凡)이 모두 다 있다. 용과 뱀이 뒤섞여 있고 범부와 성인이 동참하여있다. 깨달은 사람의 마음의 방은 수용하지 못할 것이 없다. 열린 눈을 가지 사람의 희유하여 얻기 어려운 점이 이와 같다.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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