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고통스럽고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 속에 가장 깊은선善이 감추어져 있다. 모든 재난 속에는 사랑의 씨앗이 들어 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커다란 상실과 질병을 겪은 사람들, 감옥에 갇혔거나... 곧 죽음을 맞이할 사람들이 전혀 받아들일 수 없었던것을 받아들이고 마침내 평화를 얻는 것을 볼 수 있다.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때 ;;;;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이 찾아 온다.
_에크하르트 톨레(고요함의 지혜)中
_세상은 우주의 춤이다. 형상의 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_물이 고체 액체 기체로 존재하듯이 순수의식도 '동결되어' 물체로 존재하고, '액체화되어' 마음과 생각으로 존재하고, '형상을 여의어' 순수의식으로 존재한다.
<釋法雲> |
출처 : 붓다의 향기 뜨락
글쓴이 : 日光 원글보기
메모 :
'아침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견고한 감옥 (0) | 2013.04.14 |
---|---|
[스크랩] 그냥 걷기만 하세요 / 법정스님 글 (0) | 2013.04.13 |
[스크랩] 落 花 (0) | 2013.04.11 |
[스크랩] 변함없는 상도 (0) | 2013.04.11 |
[스크랩] 천녀의 침묵 (0) | 2013.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