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단경/에세이/수행삼매,(11............./무불

娘生寶藏 2013. 8. 2. 10:31

 

 

삶이란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요, 교류다.

내 입장만 아니라 개입된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을 지혜롭게 수용할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은 한길로 하나로만 있어서는 독재가 되기 쉽다.

다른 하나와 더불어 다른 한쪽도 보듬어 가며 살아야 한다.

 

일류 지식인 들이 또 광장으로 나와 시위를 한다.

가진자가 수습하는 것이 지혜로운 정치라 본다.

불교 수행에는 반야와 삼매가 둘이 면서 하나로 존재 함을 가르치고 있다.

반야는 지혜를 의미하고 삼매는 명상을 의미 한다.

 

만약 지혜만 있고 명상이 없다면 매마르고 무미건조한 인식에 불과해 버린다.

명상만 있고 지혜가 없다면 방향설정이 명료하지 못해 허덕이게 된다.

 

부자로 성공한 삶을 모든 사람이 원한다.

부자는 사업상 생산과 판매 서비스 교류와 교역등을  원만하게 다양한 곳으로 부터

신뢰와 신용으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에 기인한다.

새로운 상품의 동기 부여와 창의와 개발 끝없는 변화에 도전하는 끈임 없는 노력이다.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룬 부자는 없다.

같은 일에 종사한 많은 종업원과 투자가 그리고 소비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직원을 채용함에 명문대만 우선하고 학력에 차별을 두는것은 지혜로운 일은 아니다.

다양하다는 것은 물과 흙 짚이 잘섞어야 좋은 벽돌이 되듯이 무엇이든 골고루 편성 해야 한다는 말이다.

사람과 사람싸이 물질과 사람싸이 모두가 관계의 질서다.

 

남보다 뛰어난 학벌 조건이 유리하고 직급이 높다 하여 자만하지 않아야 남으로 부터 존경을 받는 것이다.

자기 실수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눈 속임수나 변명으로 회피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성공의 의미는 정정당당하게 모든일에 의미와 뜻을 부여하는 진실개임이다.

 

법당에 계신 부처님께 절하는 것은 자만심을 버리는 수행법이다.

나의 아만 나의 자존심이 모든 문제의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성공 하려면 자만심을 버려야 한다.

자신의 흡족한 마음이 담길때 상대에게도 흡족한 마음을 줄수가 있다.

겸손하면 통하지 못할 사람이 없다,

많이 가지고 직위가 높을 수록 겸손하고 부지런 하며 하심 할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인연으로 이루어 지고 관계로 발전 한다.

불법을 만나는 인연은 망망대해에서 구조선을 만나는 인생의 가피 행운이다.

불법의 가르침 에는 지견을 열어가는 수많은 수행법을 배울수 있기 때문이다.  

깨달음이란 잘못을 안다는 의미다.

부자도 인연에서 이루어 지고 성공하고 사랑하고 가족을 만드는 모두가 인연의 소치인 것이다.

 

깨달음 이란 일자 무식이라도 누구든지 다 께칠수 있다는 말씀이다.

선종의 시조 육조 혜능 스님은 자기 이름자도 쓸줄 모르는 분이다.

마음이란.! 언어나 논리 교리나 언설로서는 깨우처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리수를 내고 대박이나 뻥티김을 해서 성공하고 돈을 벌려는 생각이 탐욕이다.

탐심을 내면 내적 혼란이 일어나고 고민과 갈등이 자신의 본성을 캄캄하게 가려버린다.

자신이 성공할수 있는 길은 남을 이익되게 하고 남을 돌보아 주려는 본성에 빛을 밝히는 일이다.

 

먼저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무지와 미망 욕심에 가려 마음의 문을 닫고 살지 말라.

아무리 내 생각이 옳아도 남과 대화를 나누지 않으면 마무련 도움이 되지 않은 다.

좋은 생각을 아무리 많이 가저도 마음을 열지 않으면 관계개선은 이루어 지지않은 다.

 

말과 마음이 같아야 한다.

입으로만 말하고 마음으로 딴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비판해 주고 지적해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다.

입으로만 칭찬하고 진실이 없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매순간 마음을 바로하고 반야 지혜롭게 가지려고 노력해야 부자가 된다.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악을 끊고 선을 행하려고 노력하면 성공하고 휼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빨리 알아차려 이해하고 그 마음이 깨치도록 마음 닦는 공부.

매일매일 명상의 시간을 가지라는 육조 혜능 스님의 가르침 이다.

 

자기의 마음을 아는가.?

자신의 자성을 아는가.?

훔"사바하.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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