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사님. 법어. / 마음
너는 나의 그림자.
나는 너의 참 모습
그르나.........
나니 너니 하는것. 모두 참 모습 아니니
어느 것이 참 모습 인고.?
이것은 본래 이름도 모양도 없어서 .
한가로울 때는 드러나지 않은다.
인연이 되면.
바로 「응」 하나니.
차가 있으면 차 를 마시고
밥 이 있으면 밥을 먹으며
가야 하면 가고. 앉아야 하면 앉은다.
찾아도 볼수없고.
버려도 떠나지 않으며.
쓰면 「도」를 행하고 버려두면 감춘다.
또한 색칠하고 그림 그려서는.
절대얻지 못하는 것이.
나의 「본래 면목」이니 .
이 면목은 모든 범부와 성인의 참된 바탕으로.
그 근본은 같으나 그「작용」은 다르다.
중생 들은 근본을 버리고.
「지말」을 쫏는 까닦에.
생사를 되풀이 하며, 고통의 수례바뀌 를 벗어나지 못하고.
여려 부처님 들은 작용을 거두어 「본체」로 돌아가는 까닦에.
「열반」 을 나투시어 「자유」가 무궁 하다.
「泥午水上行」.
쉿........!
진흙 소 가 물위로 걸어간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글쓴이 : 무불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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