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선사 법어 /마음.............../무불

娘生寶藏 2013. 8. 31. 09:23

 

 

노.선사님. 법어. / 마음

 

너는 나의 그림자.

나는 너의 참 모습

그르나.........

나니 너니 하는것. 모두 참 모습 아니니

어느 것이 참 모습 인고.?

 

이것은 본래 이름도 모양도 없어서 .

한가로울 때는 드러나지 않은다.

인연이 되면.

바로 「응」 하나니.

 

차가 있으면 차 를 마시고 

밥 이 있으면 밥을 먹으며

가야 하면 가고. 앉아야 하면 앉은다.

 

찾아도 볼수없고.

버려도 떠나지 않으며.

쓰면 「도」를 행하고 버려두면 감춘다.

 

또한 색칠하고 그림 그려서는.

절대얻지 못하는 것이.

나의 「본래 면목」이니 .

이 면목은 모든 범부와 성인의 참된 바탕으로.

그 근본은 같으나 그「작용」은 다르다.

 

중생 들은 근본을 버리고.

「지말」을 쫏는 까닦에.

생사를 되풀이 하며, 고통의 수례바뀌 를 벗어나지 못하고.

여려 부처님 들은 작용을 거두어 「본체」로 돌아가는 까닦에.

「열반」 을 나투시어 「자유」가 무궁 하다.

 

「泥午水上行」.

쉿........!

진흙 소 가 물위로 걸어간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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