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강설 401 /9, 입불이법문품 /25, 복전 보살
25, 福田菩薩이 曰福行․罪行․不動行이 爲二어늘 三行實性이 卽是空이라 空則無福行하며 無罪行하며 無不動行이니 於此三行에 而不起者라사 是爲入不法門이니다
복전보살이 말하였다. “복의 행과 죄의 행과 움직이지 않는 행이 둘이지만 세 가지 행의 실다운 본성이 곧 공합니다. 공하다면 복의 행이 없으며 죄의 행도 없으며 움직이지 않는 행도 없습니다. 이 세 가지 행에 일으키지 않는 사람이 이것이 둘이 아닌 법문에 들어가는 것이 됩니다.”
강설 ; 복이 되는 행동, 죄가 되는 행동, 이러한 문제는 일반적인 불교인들에게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들이다. 또 죄도 복도 아닌 움직임이 없는 행동도 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행동은 모두가 실다운 자성이 없다. 이러한 이치를 아는 것 이것이 둘이 아닌 법문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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