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스크랩] 유마경 강설 401 /9, 입불이법문품 /25, 복전 보살

娘生寶藏 2013. 9. 13. 07:00

유마경 강설 401 /9, 입불이법문품 /25, 복전 보살

 

25, 福田菩薩 曰福行罪行不動行 爲二어늘 三行實性 卽是空이라 空則無福行하며 無罪行하며 無不動行이니 於此三行 而不起者라사 是爲入不法門이니다

 

복전보살이 말하였다. “복의 행과 죄의 행과 움직이지 않는 행이 둘이지만 세 가지 행의 실다운 본성이 곧 공합니다. 공하다면 복의 행이 없으며 죄의 행도 없으며 움직이지 않는 행도 없습니다. 이 세 가지 행에 일으키지 않는 사람이 이것이 둘이 아닌 법문에 들어가는 것이 됩니다.”

 

강설 ; 복이 되는 행동, 죄가 되는 행동, 이러한 문제는 일반적인 불교인들에게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들이다. 또 죄도 복도 아닌 움직임이 없는 행동도 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행동은 모두가 실다운 자성이 없다. 이러한 이치를 아는 것 이것이 둘이 아닌 법문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