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時調 翠松 朴 圭 海 애지중지 사용하던 내 물건들 버려지니 주워든 이 할아버지 할머니들 무엇 하리 자신도 모두 고물인데 용돈 챙겨 즐기네. 사용하던 물건들 고물 되니 버려지고 사람도 고물 되니 한심스런 마음이니 세상은 편리 주의만 무성하고 있구나 노력 없이 삶을 살면 먹을 게 없다하네 부지런한 사람에겐 마음부터 부자이니 너와 나 근면하면서 최선 다해 살자구나 |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글쓴이 : 翠松 박규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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