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46......................../무불.

娘生寶藏 2014. 1. 16. 08:01

 

 

부처의 가르침 으로, 닦아가는 공부가 자비의 공부다.

스스로 폭이 넓고, 깊이 있는 자신의 불성을 키우라.

자율적인 공부가, 자기능력을 배가 하여, 무한 자성을 빨리 깨달을수 있다.

 

심의 깨친 능력은.생사와 만물을 자유자재 하는

안목을 기르고 나타내고 높히는 지혜를 발휘함이다.

처님의 상서로움은 깊은 신심으로 정진할때,피어난다.

산하대지 .두두물물.유정무정이, 각기 모양은 달라도 본질이 같다는 사실을

볼줄아는 혜안이,열리면, 부처님의 상서가 나타난다.

 

색.(色)으로 보면, 다종다양한 종류이지만 .

매화.산유수 진달래 ,매화 .복숭아 ,꽃이 모양과 색갈은 달라도, 모두가" 꽃".이라는 사실.

본질의 이름이 같다는 말이다.

마음이란  그와 같아서 .

분노하고.성내고 .통곡 하는 반면,해되고 용서 되고 수긍이 가는 그런 마음도 있다는 것이다 

.(激)하면 막힌다. 유(裕)하면 뚤린다.

마음이 검사도 되고,판사도 된다.

 

나의 견해를 넓히고, 나의 견해를 깊이 있게 다루라.

산하만상.유정무정이 나로 인해 존재 한다.

슬픔도 내것이요 ,기쁨도 나로 인해 나오는 것이다.

나는 만물의 영장이요, 천하의 존귀한 존재다.

그래서 부처님은 중생이 부처라는 사실을,상주설법 하시는 것이다.

 

자기의 허물을 돌아보라. 모든 존재의 근원인 본성은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는 것이다.

출처 : 무불스님 향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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