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하기 어려운 것 두 가지를 들라면, 그
것은 죄를 안 짓는 것과 내게 "상처"준 사람을 "용서"하는 일일 것이다.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인간이 육신을 지니고 있는 한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다.
죄를 안 짓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은 "용서"하는 일이다.
우리 모두는 체험을 통하여 용서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다.
인간이 아닌 다른 피조물들은 자연 그대로 살다가
아무 원한도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데 인간만은 그렇지 못하다.
용서할 수 없는 상처를 가슴에 안고 살다가 그 한을 그대로 안고 죽어간다.
용서하라! 용서란 자신을 내려놓음이다."
출처 : 매사와법진
글쓴이 : 法眞。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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