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스님법문

[스크랩] ***공空.의이해........../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3. 21. 09:21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우리는 모두 모여서 그리고 어우러저 함께 산다.

이 세상에는 그 무엇도 혼자서는 존재 할수 없다.

그와같이 세상은 또 다른 요소들이 모여서.

오온(色.受.相.行.識).을 가지고 자기를, 이루어 살아가고 있다.

 

서로간의  연기(緣起)들로 존재하며 살아간다.

공(空).이란. 서로의 모든 조건을 "아오르는" 도리다.

공.이란, 상호 보완의 실상이다.

공.이란 서로간의 소통이요 .숨쉬는 산소다.

공.의 도리에 훈쾌히 순응하라.

특히 사람은, 탐욕 .질투.두려움 .을 공.으로 접.하고 이해.할때.

자유로운 해결의 문이 열린다.

 

삶.을 공.으로 활용하라.

공.은 설명으로 이해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현존하는 실체의 모든 문제 를 "푸는데" 가장좋은 열쇠다.

 

나란 존재의(인연) 속에는.?

부모.형제.부부.친구.연인 .스승님.과

동료. 국가. 사회. 이웃.민족.의 요소로 이뤄진 것이다.

나는 나만의 것이 아니다,

 

나.로 인연 하여 부모 .형제 .부부.친구.등에 전형적인 영항을 줄수 있는

존재란.책임있다는 점을 알고 살아야 한다.

남대문 을 불지르고 .지하철 을 불지르는, 인간아닌 인간인 것이, 나.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어떠한 것도 "홀로' 존재 하는 것은 없다.

부처님 께서 발견 하신 무상(無常)의 도리는

모든 존재는 공.으로 와서 공.으로 돌아가는 것이란, 가르침이다.

 

공().은 상대가 없으면, 공.이 아니다.

존재 하므로, 존재하는 삶을, 공() 라 하신것이다.

마음먹은 되로 되지 않은, 모든 문제는 공.을 이해하지 못해서 이다.

그래서.

인욕(忍辱)심을 키우면 자연히 공의 도리가 알아 진다는 것이다. 

 

빈손.으로 왔는 데 ..무엇을 채우려 하는 가,,?

내것이 아닌 생(生).의 우물에, 두레박 줄을. 끊임없이 당기고 있는 가,,,?

공().을 이해하고.공.함을 인정하지 않으면 .

끝없는 고()의 밧즐에 스스로를 억메이는 것이,된다.

 

빈손 으로, "연기"를 의지해서,온.것이 나다.

이세상에 내것은 하나도 없다 ..

왜.?

나는.  나(我) 아닌, 인연(因緣)의 요소들로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베란다의 따쓰한 햇빛이, 공. 이다.

보이차도 좋고, 시오에프에프이이.(coffee)..도 좋다.

한잔의 차() 속에 너와 나,그리고 하늘의 구름과, 바람이 차.임을 알아차릴때.

세상에 존귀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는 가.를 깨친다.

 

오늘에 존재하는 나의 모두는.

천백억(千百億) 화신으로 나타나는,이 시대의 각자의 모든 인연이다

서로 사랑하고 돕고 의지 함이 삼막삼보리(三葯三菩提)다.

 

유성 출가상,(왕궁의 성을 넘어),

부처님의 출가는 .?

깊은 "오욕의 잠".에서 깨어 남이다. 

(空)을 공부하고 이해하면, 만사(萬事) 가지 매듭이 다 풀린다.

 

출처 : 무불스님
글쓴이 : 반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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