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무량대복.*******/무불스님

娘生寶藏 2011. 6. 24. 07:10

 

우리는 누구나 빈손으로 왔지만.

사실은 무량대복"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

우리는 누구나 빈손으로 가지만 .

사실은 무진업장만 짊어지고 돌아가게 된다.

 

고정된 진리는 없다.

남여 칠세 부동석이 그때 그시대는 진리였다.

지금의 시대에 남여 칠세 부동석이 말도 안되는 윤리도덕 이다.

 

진시왕을 복이 많은 왕이라고들 한다.

그는 택시도 타보지 못했고, 비행기는 더더욱 못타보지 못하고 갔다.

오천원 사우나에, 삼천원 택시에, 고속도로에 100k 달리지 못해보고 갔다.

 

진시왕 보다 부족한게 뭔가.?

무엇이 무량대복"인가. 지금의 우리가 무량대복"에 산다.

무량대복을 누리고 살면서.대복을 모르고 살아가고 들 있다. 

         가지고도 누릴줄 모르고 허등지둥 살아간다.

눈뜨고 보지 못하고, 밥먹고도 허기진것 처럼 배부른줄 모르고 살고 있다.

 

무엇이 부족한가,? 사실 부족한게 없다.!

 

진심이(화) 나올때 자비심으로 통제하고. 탐심이 나올때는 보리심으로 제동을 걸고.

어리석은 생각이 들때는 연기의 도리를 알면 된다.

            인연으로 와서 업연으로 가는것이 인생이다.

이생에 복을 알고 살면 후생에도 복받는 것은 당연 하다.

 

현재에 눈을 뜨고, 현실에 만족하라. 사람으로 태어남이 무량대복이다.

오늘에 존재 하는 내가 무량대복임을 감사하고 살아가라.

             인간의 긍극적 차원은 만족하게 살줄아는 마음이다.

 
출처 : 무불스님
글쓴이 : 길상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