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 공부(12......./무불

娘生寶藏 2012. 1. 18. 08:32

 

부처님은 형상이 있거나 없거나 모든 존재는 연기로써 존재 하는 것이며 .

연기를 보는 사람은 법을 보고 법을 보는 사람은 여래를 본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본래 다 완성된 부처 입니다.

그런데 왜 부처의 역활을 하지 못하는 가.

나다 너다 라는 착각에 빠저 있기 때문입니다.

 

착각을 깨면 본래되로 돌아 간다.

이것이 대승 불교의 특징이다.

본래 부처를 존재로 수행 한다

 

수행은 착각을 깨는 일이다.

상대적 유한에서 절대적 무한 세계로 가는 것이 불교다

 

무아와 공을 이해 해서 절대무한의 세계에서 사회를 볼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 해야 한다.

 

생사 미망의 그물에서 벗어나서 대각을 이루는 것이 안거 다. 

 

불교의 핵심은 수행이다.

그리고 수행의 핵심은 참선 이다.

 

화두는 의정을 일으키는 공부다.

간절하고 절실하게 몇일 굶은 사람처럼 사막에서 물을 찾듯이 간절 하여야 한다.

 

고봉 선사의 가르침 대 분심.대 신심.대 의심.을 일으켜 공부해야 한다.

뭔가 이루겠다는 강한 집착으로 갈애로 수행을 한다면 그것은 수행이 아니다.

갈애을 완전히 소멸하는 것이 올바른 수행이다.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 수행이라고 말한다.

조금씩 자신을 바꾸어 가는 수행을 게속해 나가면 어느순간 달라진 스스로를 만날수 있을 것이다.

 

존재는 해체의 과정을 통하지 않고는 새롭게 거듭날수가 없다.

 

오늘의 고난과 역경 좌절과 고통에서 자유로울때.

비로써 내일의 성공과 행복이 자유로울수 있다.

 

해마다 봄이면 꽃이 피고 지고 또 피듯이 새로운 세계는 늘 활짝 열려있다.

불성은 성취 하는 것이 아니라 인식 하는 것이다.

 

바람은 몸 이 없다

몸 이 없으니 마음도 없다.

그르나 살아 있다.

 

바람은 온 몸 으로 느끼고

울어도 우는 것이 아니요. 웃어도 웃는 것이 아니다.

슬프지도 아니하고 기쁘지도 아니하다.

그르나 늘 살아 있다....!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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